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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983870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9
    조회수 : 1510
    IP : 103.22.***.175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7/09/19 09:59:58
    http://todayhumor.com/?sisa_983870 모바일
    이상돈 "安 정치감각 없어. 당내 영향력도 측근 서너명 빼고는
    .................................
    ◇ 신율: 그런데 국민의당의 호남 지역 의원분들은 지난번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준이 부결된 이후에 호남 민심 달래느라고 힘들었던 모양이더라고요. 맞습니까?

    ◆ 이상돈: 네. 그런데요. 그건 저는 과장된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의원들은 ‘잘했다’ 이런 반응도 많이 있었다고 그럽니다.

    ◇ 신율: 그렇다면 이번에도 호남 지역 의원들은 어떤 선택을 할 거라고 보세요?

    ◆ 이상돈: 의원 개개인에 따라서 독자적으로 판단할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미 김명수 후보자에 대해서 인준지지 발언을 공개적으로 하신 중진의원도 있고. 또 제가 만나본 바에 의하면 ‘이번도 다를 게 없다’ 이렇게 말하는 호남 의원도 있습니다.

    ◇ 신율: 안철수 대표의 입장은 당내 의원들에게 어느 정도 힘을 가질 수 있다고 보십니까?

    ◆ 이상돈: 밖에서는 지난번에 안철수 대표가 영향이 있었다고 그러는데, 그것은 잘못 본 겁니다. 아주 없진 않겠죠. 측근이라고 말할 수 있는 초선 의원 서너 명 정도한테는 영향력이 있을지 모르지만 대세를 이기진 못합니다. 의원 각자 판단하는 겁니다.

    ◇ 신율: 서너 명 정도밖에 안 된다. 근데 왜 이런 얘기가 나왔냐면 안철수 대표가 지난번에 표결 끝난 직후에 “국회 결정권은 국민의당이 갖고 있다” 이렇게 얘기했기 때문이거든요.

    ◆ 이상돈: 그걸 썼다가 또 비판이 많으니까 지웠다는 것 아닙니까? 그것은 정치감각이 없는 굉장히 잘못된 발언이고 유치한 발언이죠. 그건 부끄러운 겁니다, 그런 발언을 한다는 건.

    ◇ 신율: 정치감각이 없다고 말씀하신 이유는 뭘까요?

    ◆ 이상돈: 그게 국회 결정권을 국민의당이 가지고 있다고 그래도 가지고 있는 걸 숨겨야죠. 그걸 과시하는 것도 아니고, 발언 자체가 유치하지 않습니까?

    ◇ 신율: 그렇군요. 안철수 대표 나왔으니까 이건 좀 다른 얘기지만 한 가지만 더 여쭌다면, 안철수 대표가 지방선거 앞두고 당 인재영입위원장도 맡았다고 하는데요. 지금 당대표 선거 전에 저희 방송하고 인터뷰 했는데, 그때 “영입할 인재가 많다” 이랬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 이상돈: 그런데요. 지난번 작년 총선에서도 호남 빼고서는 영입이 거의 실패했죠. 영입이 거의 실패했고, 또 2014년 지방선거 앞두고 안철수 대표가 새정치연합을 창당했지만 광역단체장 후보자 단 한 명도 구하지 못하고 창당을 포기하지 않았습니까? 특히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후보는 국회의원 후보하고 다르지 않습니까? 저는 쉽지 않다고 보고 무엇보다도 내년 지방선거는 지금 여러 가지 정국 판세로 볼 때 민주당의, 민주당을 위한 선거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봅니다. 야당의 지지도가 폭락하고 그랬던 과정이 있기 때문에 불가피한 거라고 봅니다.

    ◇ 신율: ‘안철수 대표가 직접 서울시장 출마하라’ 예전에 이런 목소리 많았잖아요.

    ◆ 이상돈: 네. 그런데 출마하든 않든 본인의 판단인데 안철수 대표가 당선되리라고 보는 사람이 있습니까? 저는 없다고 봅니다.

    ◇ 신율: 지금 그리고 이상돈 의원님께서 지지율 말씀하셨는데요. 사실 국민의당 지지율이 지금 안 오르고 있거든요. 그렇죠? 어떻게, 이게 이유가 뭐라고 보세요?

    ◆ 이상돈: 아주 복합적인 이유가 있죠. 대선에서 패배한 것, 그 후에 제보조작 사건, 그리고 우리 당이 지향하는 바가 불분명하죠. 제가 좋은 의미로 “우리 국민의당은 민주적 정당”이라고 했지만 사실상 그런 위험성이 있죠. 고유 지지층을 갖는 데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지 않습니까? 한국당 같으면 그래도 전통보수층과 TK가 있고 그런 게 있는데 우리는 그런 게 없기 때문에, 의견 말하자면 제3당 또는 이른바 제3지대를 지향하는 정당이 갖고 있는, 가질 수 있는 취약성이 드러난 것이죠.

    ◇ 신율: 그런데 지지율 지금 상태로는 선거 치러도 힘들 것 아닙니까?

    ◆ 이상돈: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걸 부정하는 사람은 없어요.

    ◇ 신율: 지지율을 올려야 할 텐데, 그럼 어떤 방법으로 올려야 하나요?

    ◆ 이상돈: 글쎄 그 지지율이라는 것이 과연 지방선거도 얼마 안 남았는데 어떤 계기가 있을지, 하는 것은 회의적입니다. 그래서 제가 ‘어차피 내년 지방선거는 민주당을 위한 선거가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보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야권이 재편을 하는 데는 좀 더 시간이 걸린다고 봅니다. 야권이라는 게 보수야당뿐 아니라 우리 국민의당도 마찬가지죠. 시간이 걸린다고 봅니다.

    ◇ 신율: 그런데 정계개편이 일어나긴 일어날 거라고 보십니까?

    ◆ 이상돈: 정계개편이라는 말이 과거에 같은 DJP 연합이나 3당합당 이런 것을 할 만한 확실한 리더가 없지 않습니까, 지금은?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아마도 바른정당이 어렵기 때문에 자유한국당이나 바른정당 간에 어떤 범보수 연합은 가능하지 않겠는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신율: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상돈: 감사합니다.

    ◇ 신율: 지금까지 국민의당 이상돈 의원이었습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919085402104?f=m&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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