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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976206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0
    조회수 : 617
    IP : 172.68.***.108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7/08/16 16:08:30
    http://todayhumor.com/?sisa_976206 모바일
    고영주 "'최순실 국정농단' 보도, 광우병 때와 비슷하게 과장"
    문화방송>(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진과 권재홍 전 부사장 등 경영진이 ‘문화방송판 블랙리스트’를 사실상 지휘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은 <한겨레>와 한 전화통화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노조) 소속 기자·피디들을 현업에서 배제한 사실을 인정했으며, 이 과정에서 “‘최순실 국정농단’은 (2008년) 광우병 (보도와) 비슷한 것”이라고 발언해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을 여실이 드러냈다.

    16일 노조는 지난 2월23일 방문진이 문화방송 사장 후보자 3명을 면접한 속기록을 공개했다. 이 속기록을 보면, 고영주 이사장, 김광동·유의선 이사 등 구 여권 추천 방문진 이사들과 권재홍 당시 부사장(현 엠비시플러스 사장), 김장겸 당시 보도본부장(현 문화방송 사장)은 문화방송판 블랙리스트 실행 결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실행 계획을 사실상 ‘모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고영주 이사장은 권재홍 당시 부사장을 면접하는 과정에서 노조 소속 기자·앵커·피디의 현업 배제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발언을 수차례 했다. “우리 방문진에서 문화방송 내부 사정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어서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를테면 (노조원을) 앵커로도 안 내세우고 중요한 리포트도 안 시키고 그렇게 할 만한 여력이나 방법이 있기는 있습니까?”라거나, “(권재홍) 부사장님께서는 그런 사람은 앵커로도 내세우지 말아야 하고”라는 식이었다. 고 이사장은 또 노조 소속 구성원들을 “잔여 인력”, “유휴 인력”이라고 표현하며, 보도본부 바깥으로 내보내어 관리할 방안을 적극 질의했다.

    이에 권 당시 부사장은 “제가 부사장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그 부분입니다. 도저히 보도 쪽에는 쓸 수 없는데 그렇다면 어디로 보낼 것인가? 그래서 뉴미디어포맷개발센터로 보내고”, “유휴 인력들을 경인지사라고 있는데 거기에 많이 보내 놓았고 다른 부분에도 많이 보냈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동안 문화방송 안팎에서 ‘노조 탄압’ 의혹이 많이 제기됐지만, 경영진과 방문진이 자신의 입으로 ‘부당 전보’를 ‘자백’한 사실이 드러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해 고영주 이사장은 <한겨레>와 한 전화통화에서 “문화방송 업무에는 관여를 안한다. 경영 성과를 보고 인사에 관여를 하는 거지, 누구를 써라 마라 하지 않았다”면서 “누구를 알아서 블랙리스트를 아나. 카메라기자 블랙리스트도 전혀 모른다”고 말했다.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하거나 지휘한 사실은 부인한 것이다.

    하지만 고 이사장은 “(속기록에) 뭐라고 나와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노조원 파업한 분들이 적은 수치가 아닌데. 그분들 배제하고 갈 수 없지 않느냐 이런 게 기본원칙이고, 그럼에도 도저히 공정방송 협조 못하는 부분들은 이념과 상관없는 자리에 근무할 수 있도록 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그런 분들 일 안시킬 수도 없고, (보도 부문 외에 일을 시킬) 그런 자리가 충분히 있느냐. 이념편향성 드러내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자리가 있느냐고 물어본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기본적으로 1노조(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가 강령에서 정치활동을 내걸고 있다. 정치활동을 하는데 방송을 이용하면 안된다. 중립성, 공정성, 독립성 있어야 하는데. 외부에 드러나는 데 (노조 소속 직원을) 쓰는 건 곤란하다”고 말했다. ‘노조원을 배제하지 않으려고 다른 직무를 맡길 수 있도록 했다’는 해명이지만, 실은 문화방송 경영진이 노조원인 기자·앵커·피디를 현업에서 배제하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이를 지지한 것을 인정한 것이다.

    아래는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과의 일문일답. -오늘 공개된 사장 면접 속기록을 보면, 이사장이 “(1노조원을) 앵커로도 안 내세우고, 중요한 리포트도 안 시키고 그렇게 할 만한 여력이나 방법이 있냐” 등을 묻는 부분이 나온다. 노조원의 현업 배제를 사실상 지시한 것 아닌가? “(속기록에) 뭐라고 나와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노조원 파업한 분들은 적은 수치가 아닌데, 그분들 배제하고 갈 수 없지 않느냐, 이런 게 기본원칙이다. 그럼에도 도저히 공정방송 협조 못하는 부분들은 이념과 상관없는 자리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경영진에 의하면) 회사 일 협조안하고 그런 분이 많다는데. 그런 분들 일 안시킬 수도 없고. 그런 자리가 충분히 있느냐, 이념편향성 드러내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자리가 있느냐고 물어본 거다.” -이번 속기록은 ‘앵커·기자 블랙리스트’라고 볼 수 있다. 기존에 공개된 ‘카메라기자 블랙리스트’도 보고 받았던 것 아닌가? “어떻게 할 건지 물어봤던 거다. (보도 부문에 안 쓸) 방법이 있다 하니까. 누구를 알아서 블랙리스트를 아나. 카메라기자 블랙리스트도 전혀 모른다. 문화방송 업무에는 관여를 안한다. 경영 성과를 보고 인사에 관여를 하는 거지, 누구를 써라 마라 하지 않았다.” -왜 언론노조원들 ‘잔여 인력’, ‘유휴 인력’이라고 표현했는가? “유휴든 잔여든 말이 문제가 아니다. (회사에) 협조 안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활용할 지가 (문제다). 문화방송 구성원의 절대다수가 1노조 소속이다. 그분들 배제할 수 없는 거다, 다 끌고가야지. 기본적으로 1노조가 강령에서 정치활동을 내걸고 있다. 정치활동을 하는데 방송을 이용하면 안된다. 중립성, 공정성, 독립성 있어야 하는데. 외부에 드러나는 데 (1노조원을) 쓰는 건 곤란하다.” -김장겸 사장은 보도국장·보도본부장을 거쳤기 때문에 이런 인사 행태를 모를 리 없다. 주요 책임자인데, 어째서 잘못을 지적하지 않고 사장으로 선임했는가? “권재홍은 문화방송 경영을 관리한 사람이고, 인력관리 궁금해서 물어봤던 거다. 거기서 다 들었으면 또 같은 얘기 물어볼 필요 없어서. 김장겸 사장은 안 물어봤다.” -앵커에 대해서 지적한 것은, 당시 문화방송 <주말 뉴스데스크> 박상권·이정민 앵커가 2016년 12월11일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한 문화방송의 편파보도에 항의하며 자진하차한 것 때문이었나? “정확한 기억은 안난다. ‘최순실 국정농단’, 전 언론이 엄청난 비리 저지른 것처럼 보도했는데, 지금 그게 사실이 아니다. (2008년) 광우병 (보도) 비슷한 거다. (자진하차한) 그 분은 이를 테면 목적을 위해 방송을 활용하려다가 그만둔 게 아니겠나. 누군지는 모르는데 그런 일이 있긴 있었던 걸로 알고 있다. 하차했다는 (사실은 들어서 알고 있다).” -피디들 문제라고 지적한 건 사장 면접 이틀 전인 2월21일 방송된 <피디수첩> ‘탄핵, 불붙은 여론전쟁’편이 문제가 있다고 봤기 때문인가? 방문진이 방송 프로그램에 개입하는 건 문제 아닌가? “지시하고 그렇게 안했다. <피디수첩>에서 ‘태극기집회 참여자가 돈 받고 한 것'이라는 내용이 있는데 ‘조작방송’이라는 항의가 빗발쳤다. 내가 항의받은 대로 물어본 거다. 나중에 보니까 조작은 아니었다.” -경영진이 언론노조 구성원들을 ‘유휴 인력’으로 대한 것에 대해 정말 문제 없다고 보는가? “(노조를) 포용하고 끌고가야 한다는 것은 간부진이 애를 쓴다. 포용하려고 해도 도저히 안되는 거부하는 분들을 모셔놓고 봉급만 줄 수 없는 것이고 그걸 물어본 거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816153615531?f=m&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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