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농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마이클 조던.</div> <div><br></div> <div>매 시즌 자신의 농구화, 에어조던을 신고 경기에 나섰습니다.</div> <div><br></div> <div>그 중에서도 1997년 나온 에어조던의 12번째 시리즈는 숱한 논란을 일으켜왔습니다.</div> <div><br></div> <div>2차 대전 당시, 일제 전쟁 깃발인 욱일기를 모티브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div> <div><br></div> <div>나이키는 최근 문제의 12번째 에어조던을 잇달아 국내에 선보였습니다.</div> <div><br></div> <div>서울의 한 나이키 매장을 찾아가봤습니다.</div> <div><br></div> <div>3·1절 전후에 출시된 색상은 이미 완판됐고, 지난 주말에 풀린 다른 색상도 어린이용을 빼면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인터뷰: 나이키 매장직원 (음성변조)]</div> <div>"타이밍 맞추기 힘들 겁니다. 그날 다 끝났죠. 200명 왔다갔다 한 것 같은데요."</div> <div><br></div> <div>공급량이 제한돼 있어 온라인에서 10만 원의 웃돈이 붙어 팔리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나이키는 지난 2009년에는 대놓고 '욱일기'라고 이름 붙인 12번째 에어조던을 내놔 호된 질타를 받았던 상황.</div> <div><br></div> <div><br></div> <div>불매 운동은 안해도 안사겠지 했는데 매진? 거기에 웃돈이 붙은 상황?</div> <div>ㅋㅋㅋㅋㅋ ㅋㅋㅋ </div> <div>ㅜㅜ</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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