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100% 실화임을 밝힌다-
하나.
초등학교 2학년쯤 일이다.그때 내가 고열로 인해 어무이께서 약을 먹이고 옆에 재웠다고 한다.
시간이 새벽2시쯤 댔을쯤 갑자기 내가 벌떡 일어나서 창문으로 달려가 문을 열고 살펴보더랜다.
그래서 어무이께서
'왜그러냐 이리와서 자라'고 말씀하셨고 나는 자리에 누우면서 말했단다.
'누가 보고있어어요...'
둘.
이번엔 초등학교 6학년쯤? 가을이였다. 역시나 고열로 누워서 자고 있는데 또 벌떡 일어나더랜다.
그땐 시간이 저녁9시 쫌 넘어서였고 큰누나와 어무이가 옆에서 TV를 보고 계셨었다.
난 상체만 일으키더니 그 상태로 이를 꽉 물고는 온몸을 떨면서 주먹을 꽉 쥐고 뭐라 알아들을수 없는 말을 막 했었다고한다.그래서 누나가 정신차리라고 뺨 두세대를 때렸더니 내가 이를 악 문채로
'츠..으..우..어..'라고 말하고는 다시 쓰러져 잤다.
셋.
음 중학교 3학년 겨울 때 같다.아마 졸업을 앞둔 1월달?
우리집의 옆에 옆집에 나랑 친하게 지내는 1년위 선배형이
아버지와 누나 어머니 넷이서 살고있었다.
그 형네 식구들이 어디 여행인지 뭔지로 집을 비운사이에 불이났다
시간이11시30분경이다.그때 마침 눈이 20cm가량 온뒤라 소방차도 늦게 왔었다.
막 불을 끄고있는데 어떤 술취한 사람이 왜 길을 막냐고 소리치고 난리를 피워 주민들의 시선이
그쪽으로 간 사이에 나와 작은누나는 들었다.그 불타고 있는 집에서 초등생 목소리가...
'엄마..뜨거워 살려줘 흑흑'
'엄마 어딨어 나좀 꺼내줘요'
나와 누나는 순간 굳었다.그 뒤로 소리는 더이상 나지 않았고
불이 다 꺼진후에 인명피해 조사도 없음 으로 나왔다.나와 누나는 대체 뭘 들은걸까?
넷.
우리집 앞에 가로등이 생기기 전 중학교 때이다.
집에는 조그만한 개를 키우고 있었다.(이름 콩) 마당에 풀어놓고 어무이께서 가장 이뻐하는 개이다.
하루는 저녁 늦게까지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다.서울에서 친척분들께서 오신다기에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콩이 이녀석이 죽는다고 막 짖는거였다.나는 짖는 소리에 별다른 생각없이 친척분들이
오셨나 하고 나가려고 신발을 신는 순간 차소리가 나지 않았다는걸 생각했다.
그래도 혹시 해서 나가서 밖을 보는순가 집앞을 휙하고 지나가는 흰옷에 사람을 봤다.
나무 빨라서 자전거를 탔나 싶었는데 팔다리가 없다..
그냥 몸과 머리만 떠서 '날아가고' 있었다.
이건 내가 느낀 내 몸상태다
1.잠을 자면서 꾸웠던 꿈이 일어나자 마자 생각 안나면 90%가량 예지몽(데쟈뷰현상)이다
2.가위에 눌리는 법은 쉽다.잠에 막들었을때 억지로 깨려고 하면 100%걸린다.
근데 바로 잠이 든다 -_-;
3.역시 고열이나 감기로 누웠을때 귀신을 본적이 많다.
어무이의 에피소드
울 어무이는 54년생이시다.
그래서 6살7살 때에 놀 거리가 없던 시절에 동내 또래들과 가지고 놀았던 물건이 있다.
그건 전쟁후에 이름 모를 병사의 유골(해골).
그걸 가지고 놀다가 동내어르신분들께서 걸려 혼나고 어르신이 그 해골을 산으로 던져 버리시면
어무이는 그걸 또 가져와서 놀았다고 한다..
몇개가 더 있지만 하나는 긴가민가하고 그림으로 설명해야하기 때문에 귀차니즘 패스
하나는 가위에 눌렸을때 경험한거라 패스
뽀나스
이건 자랑이다 -_-v
내가 다닌 중학교는 남녀공학 합반이였다(후후후)중3 가을이였다
체육시간에는 남자는 탈의실가서 갈아입고 여자는 교실에서 갈아입는데
옷을 다 갈아입고 운동장으로 달려가다가
교실에서 나오는 여자를 피한다고 몸을 돌린게 교실을 봐 버렸다 (^^v)
한 여자 동창이 바지를 벗다 나한테 보여버렸는데 상의는 입은채 팬티차림으로 -_-;;;
그후 고백했다가 차였다 ㅜ_ㅜ 쏠로만쉐~
(결국자랑이 아니구나.,.OTL)
-무단배포 허용, 출처는 꼭 쓰기-
-출처는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dreamwiz.com" target=_blank>오늘의 유머</a> KaMa™-
<a href="http://www8.plala.or.jp/nanum/Site/link.files/korea.htm" target=_blank>일본에서 보는 한국 싸이트</a>
유자게 156656번 <font color=red>愛自「애자」</font>님의 자료
내리다가 왼쪽에 'HUMOR' 란에 보면 오늘의 유머가 있습니다 ㅎㅎ
<a href=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table=today target="_blank"><font color="#FF7E00">오유 공식 지하실!!</font></a>
<a href="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table=hold_board&page=1&keyfield=&keyword=&sb=" target="_balnk"><font color=brown>게시판형 보류</font></a>
<a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jungmo&no=118&page=1&keyfield=&keyword=&sb=" target="_blank"><font color="#E600DD">춘천 정모합시다</font></a>
<a href="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php?table=freeboard&no=50577&page=10&keyfield=&keyword=" target=_balnk><font color="#FF2DA4">순돌이와 땅콩이 보러가자~</font></a><--아직 공사중
<a href="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php?table=freeboard&no=159500&page=46&keyfield=&keyword=&sb=" target=_blank>윈엠프 스킨 모음</a><--6월20일 업데이트
<div style="width:450px;text-align:center;border:1px solid gray;"><div style="background-color:#66CCFF;font-size:11pt;font-weight:bold;font-family:돋움;padding:5px;border-bottom:1px solid gray;">사이어인별에서 온 사람</div><div style="padding:5px;"><img src="http://todayhumor2.mm.co.kr/upfile//1116868738952_1.jpg" alt="사이어인별에서 온 사람" style="margin-bottom:5px;"/><div style="text-align:left;">타고난 물리적 능력을 가진 당신은 힘세고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풍깁니다.<br/><br/>당신은 드래곤볼, 단두, 무술을 좋아하고 그 무엇보다 쎈 인물를 존경합니다.<br/><br/>당신의 생각은 천하제일무술대회로 가득 채워져 있고, 당신의 가슴에서는 우승에 대한 열정이 샘솟습니다.<br/><br/>당신은 친한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있을 때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할지 모릅니다.<br/><br/>당신은 나대다 죽지만 않으면, 당신의 무력이 우주무적의 무력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br/><br/></div><a href="http://heygom.com/blogthings/planet/index.html">너 어느 외계에서 왔니?</a></div></div>
<STYLE>textarea{background color:url("http://home.megapass.co.kr/~ksh2909/.bmp"); border-width:1; border-color:purple; border-style:dotted;}</STYLE>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