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각종 컴퓨터, 오디오 관련 커뮤니티에서 S-ata케이블 에 따른 오디오 음질변화란 주제로

뜨거운 토론중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아 참고로 S-ata 선이란 컴퓨터의 저장장치인 하드디스크와 메인보드를 연결하여 

데이터를 주고받는 케이블 입니다.






아래 글은 토론의 개요 입니다 'ㅅ'.. (쿨엔조이의 현s님 글에서 발췌)



사건 1.
플웨즈에서는 얼마전에 189,000원짜리 초고가 S-ata 케이블 공제를 했었습니다. 
원래 가격은 275,000원의 가공할 가격입니다.
과연 어느정도이길래 그만한 가격을 붙일수 있었을까요?
실제로 구매한 사용자들중 특히 USB DAC 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큰 효과를 봤다고 말하는 사람이 꽤나 됩니다.
(이 효과에 대해서는 뒤에 따로 제 의견을 언급하겠습니다.)

사건 2.
누군가 파코즈에 해당 S-ATA 케이블로 효과를 봤다는 리뷰글을 올립니다.
▶ [사용] 말많은 SATA케이블 경험을 해보았습니다소리는 변하네요
　 내용보기 : http://parkoz.com/ce_acfh
이글은 엄청난 비아냥을 몰고 옵니다. 또한 비난의 글들도 올라옵니다.
(사실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을 마냥 비난할수는 없습니다. 너무나 통념과 거리가 동떨어진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사건 3.
파코즈의 운영자 파대장님은 이 관련 비난글을 자게 공지로 띄웁니다.
▶ [웃김] SATA 케이블을 100시간 정도 에이징 하셨다고 합니다.
　 내용보기 : http://parkoz.com/gf_blbb
(네.. 과하십니다. 에이징면은 저도 피식..하긴했지만
사실상 플웨즈와 엮여있기때문에 이 글을 공지로 띄웠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사건 4.
이 사건을 두고 플웨즈 자게에서 이야기가 오고가기 시작합니다.
너무 많으니 링크는 플웨즈 자게 검색 ㄱㄱ

사건 5. 
플웨즈 공제를 진행한 파오당 측에서는
http://pc-audio.playwares.com/xe/19477854
참관하고 싶은 사람 참관하여 직접 체험하라는 내용의 공지가 올라옵니다.
(네, 파코즈쪽보다 훨씬 현명한 선택입니다. 그러나 이로서 서로간의 전쟁선포가 완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개개인에게 청음기회를 제공하기보다는 대학등의 전문장비를 섭외해 실질적인 Fact 를 보여주는것이
PC관심자들에게 어필하기도 좋고 논란에 간단히 종지부를 찍을수도 있으며 
상대방의 입지를 완전히 뭉개버릴수 있는 방법이었다고 봅니다. 물론 그 Fact 에 자신이 있다는 전제하에..
Fact 에 자신이 있으니 청음기회를 제공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사건 6.
파코즈 운영자님은 재미를 붙이셨습니다.. 
▶ [정보] 오디오 음질 관련논란 (케이블)에 관한 전문가의 견해
　 내용보기 : http://parkoz.com/gf_bitb
▶ [정보] 오디오 음질관련 논란에 대한 전문가의 견해(2)
　 내용보기 : http://parkoz.com/gf_bjae
이와 같은 논리적이기보다는 전문가의 견해를 빌리는 오류를 범하십니다.
( 물론 너무나 통념적인 상식에 반하는 이야기라서, 이와 같은 방법으로 조롱도 가능해지기때문에
그러고 싶은 마음도 이해하고, 입지면에서는 아주 좋은 방법이긴 하나
한사이트의 운영자가 행하기에는 인맥적으로 손해가 너무 큰.. 방법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사건 etc.
현재 파코즈 질문없는 자유게시판에는 온갖비아냥글과 온갖토론글이 섞여서 계속적으로 리젠되고있습니다.
심지어 그럼 "램디스크를 잡아서 쓰면 S-ata 선 영향안받을것 아니냐" 라는 글마저 올라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