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시는 리리로로님 팬 ririroro 입니다.

그냥..별건 아니고 제가 성취감느끼는 일이 있어서 자랑겸 글올립니다. 정말 별거아니예요! ㅎㅎ

저는 블로그를 하고있습니다. 2012년 2월부터 시작한 블로그인데요, 원래는 제 일기장겸 사진에관한 포스팅을할겸 만든 블로그였습니다.

작년은 저한테 굉장히 힘든 한해였는데요, 사진을 취미로 하면서부터 사진에 푹빠지기도하고, 즐거워하기도했답니다.

아무튼..! 그렇게 시작한 블로그가 결국엔 맛집블로그가 되어버렸어요.

첫달에는 하루에 평균 25명정도가 왔습니다. 몇뱅멱씩 방문자가있는 그런 블로그들이 부러웠었죠.

하루 방문자가 1440명만 넘어도 좋을거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면 하루는 1440분이니까.. 투데이가 1440이면 평균잡아서 1분에 한명씩 왔다는 소리니까요. 두번째달, 즉 3월에 갑자기 방문자수가 올랐습니다. 한 100명씩 오더라구요..

이렇게 조금씩 야금야금 오르더니 최근에는 평균 방문자수가 1000명정도 유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1440명을 넘어 1600명 이상의 네티즌분들이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셨습니다.

히힛.. 정말 별거 아니죠? 작년을 원체 힘들게보내서 올해는 성취감 느낄일이 참 많았지만, 정말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 블로그 방문자 목표달성이 너무 기쁘네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해서 유명한 맛집블로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