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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쳐 게임
보드게임
TRPG(혹은 ORPG)
등을 즐기는 오프라인 / 비주류(국내기준) 게이머가 있으시면 덧글로 손을...핰핰
어째 한국은 지나치게 온라인 게임 문화가 발달해서 이런 오프라인 게임은 극 마이너 문화 취급을 받는 것이 씁쓸합니다, 일본이나 북미 쪽은 정반대로 오프라인 게임이 엄청 강력한데 말이죠 으헝헝(독일 같은 경우 대한민국에 길건너 pc방이 있듯이 길건너 보드까페가 있습니다. 미국은 아예 걷가다 구멍 가게로 매직더게더링 카드샾이 있죠)
컴퓨터가 복잡한 계산을 대신해주고 환상적인 그래픽과 어처구니 없는 상상력이 구현되는 판타스틱은 없지만 현실에서 직접 플레이어끼리 마주보고 손맛을 느껴가며 내가 직접 만지고 눈으로 보고 냄새를 맡고(?) 게임을 혀로 핧을 수 있는(!?) 오프라인 게임의 매력도 굉장한데 말이죠 ㅠㅠ
주변의 지인들도 가벼운 보드게임 정도가 한계...그나마 취미가 맞는 놈들이 있으면 해외에서조차 마이너한 게임을 돌리기도 합니다만 -_-;
언제한번 서울 사는 오유인들끼리 보드게임 정모라도 하고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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