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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퍼틴 황제가 이끄는 제국의 품으로 오라!
- 제국군 정규 편대. 타이 어드밴스드를 중심으로 다수의 타이 파이터가 군집하는 이 부대를 지겹도록 보게 될 것이다.
스타워즈 엑스윙 미니어쳐 게임에서 2개의 세력 중 다크 포스를 자랑하는 제국입니다.
영화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물량과 철회색, 검은색 단일색으로 이루어진 심플하면서 위압감 넘치는 강철의 파도가 게임에서도 그대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저항군에 비해 1.5배에서 2배, 작정을 할 경우 무려 3배까지 압도적인 다수의 물량을 자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저글링 개떼만 가능한 것은 아니며 개인의 취향과 보유한 유닛 / 파일럿에 따라서 얼마든지 소수정예로 만들 수도 있씁니다.
이 게임에서 제국을 상징하는 것은 단연코...
타이파이터 입니다.
- 사실 상 이 게임의 주인공, 귀요미인 타이파이터!
양성과정을 거친 잉여 파일럿을 쓸 경우 한 기당 겨우 12포인트라는 말도 안 되는 저렴함을 보여주십니다.
굳이 저런 약빤듯한 포인트가 아니라도 고급 네임드 파일럿을 껴도 16, 17 포인트 등 발악을 해도 20 포인트가 안 넘어가는 서민을 위한 서민에 의한 서민의 기체라고 할 수 있죠.
게다가 단순히 저렴하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성능이 좋습니다!
쉴드 시스템이 없기에 쉴드 자체가 아예 없지만 민첩값이 워낙 높아서 피격당할 일이 적으며 이 기체의 기동능력은 가히 최고...!
원래 실제로 기동력이 1위였습니다만 이번에 새로 나온 신제품에 타이 인터셉터가 나와버리면서 기동력 1위의 자리는 내줬습니다. 근데 애초에 양산형 10포인트 대의 저글링 기체랑 정예형 최소 20포인트 이상의 울트라 기체랑 비교하는게 우스운 짓이죠(...)
대한민국에서 이번 겨울에 열린 엑스윙 미니어쳐 대회에서도 많은 제국 게이머들이 타이파이터 다수를 운용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60포인트 대전에서 12포인트 x5=60. 5기의 타이파이터로 적 기체에 꼴아박아 공격을 차단해버리고 남은 기체로 적을 요격하는 변태전술은 가히 충격과 공포였지요...
장착가능한 보조 카드가 극히 제한적이며 쉴드가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파일럿에도 유능한 놈들이 많고 무엇보다 너무나 저렴한 포인트는 가장 큰 장점이랄 수
- 북미의 어떤 미x놈이 대형 스케일 정규 토너먼트에서 실제로 구성한 제국군 부대. 타이파이터만 12개를 썻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요번에 나온 신제품. 제국의 신규 정예기체인 타이 인터셉터와 현상금 사냥꾼들이 사용하는 스프레이 함선.
타이 파이터를 기본으로 타이 어드밴스드 혹은 타이 인터셉터 같은 특수 기체를 중심으로 군단을 짜는 것이 대부분 제국의 부대 구성입니다.
저항군에 비해 화력이 부족하며 보조카드를 여러장 장착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그 불리함을 물량과 전체적으로 유능한 파일럿들로 극뽁하면 됩니다!
- 우주 최강 / 최고 / 최악의 파일럿 다스 베이더. 타이 어드밴스드 기체 자체가 벨런스가 최강인데 남들 1액션 쓸 때 2액션을 쓴다는 말도 안 되는 능력을 갖고 있다. 파일럿의 기술값은 이 게임 최고치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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