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e2fb21dc5fbd604313a078c76dac17b0.pn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span style="color: rgb(9, 0, 255);">- 펠퍼틴 황제가 이끄는 제국의 품으로 오라!</span></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de078befeb3b5b04ee746d008011d336.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rgb(9, 0, 255);">- 제국군 정규 편대. 타이 어드밴스드를 중심으로 다수의 타이 파이터가 군집하는 이 부대를 지겹도록 보게 될 것이다.</span></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스타워즈 엑스윙 미니어쳐 게임에서 2개의 세력 중 다크 포스를 자랑하는 제국입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영화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물량과 철회색, 검은색 단일색으로 이루어진 심플하면서 위압감 넘치는 강철의 파도가 게임에서도 그대로 구현되어 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저항군에 비해 1.5배에서 2배, 작정을 할 경우 무려 3배까지 압도적인 다수의 물량을 자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저글링 개떼만 가능한 것은 아니며 개인의 취향과 보유한 유닛 / 파일럿에 따라서 얼마든지 소수정예로 만들 수도 있씁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이 게임에서 제국을 상징하는 것은 단연코...</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타이파이터</b> 입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6ed97ad909015d6b1a1c0ee8c4519439.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rgb(9, 0, 255);">- 사실 상 이 게임의 주인공, 귀요미인 타이파이터!</span></p><p><br></p><p>양성과정을 거친 잉여 파일럿을 쓸 경우 한 기당 겨우 12포인트라는 말도 안 되는 저렴함을 보여주십니다.</p><p><br></p><p>굳이 저런 약빤듯한 포인트가 아니라도 고급 네임드 파일럿을 껴도 16, 17 포인트 등 발악을 해도 20 포인트가 안 넘어가는 서민을 위한 서민에 의한 서민의 기체라고 할 수 있죠.</p><p><br></p><p>게다가 단순히 저렴하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성능이 좋습니다!</p><p><br></p><p>쉴드 시스템이 없기에 쉴드 자체가 아예 없지만 민첩값이 워낙 높아서 피격당할 일이 적으며 이 기체의 기동능력은 가히 최고...!</p><p><br></p><p>원래 실제로 기동력이 1위였습니다만 이번에 새로 나온 신제품에 타이 인터셉터가 나와버리면서 기동력 1위의 자리는 내줬습니다. 근데 애초에 양산형 10포인트 대의 저글링 기체랑 정예형 최소 20포인트 이상의 울트라 기체랑 비교하는게 우스운 짓이죠(...)</p><p><br></p><p>대한민국에서 이번 겨울에 열린 엑스윙 미니어쳐 대회에서도 많은 제국 게이머들이 타이파이터 다수를 운용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p><p><br></p><p>특히 60포인트 대전에서 12포인트 x5=60. 5기의 타이파이터로 적 기체에 꼴아박아 공격을 차단해버리고 남은 기체로 적을 요격하는 변태전술은 가히 충격과 공포였지요...</p><p><br></p><p>장착가능한 보조 카드가 극히 제한적이며 쉴드가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파일럿에도 유능한 놈들이 많고 무엇보다 너무나 저렴한 포인트는 가장 큰 장점이랄 수 </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e8ca4320d98e972f5ef998ad82a598dd.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span style="color: rgb(9, 0, 255);">- 북미의 어떤 미x놈이 대형 스케일 정규 토너먼트에서 실제로 구성한 제국군 부대. 타이파이터만 12개를 썻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span></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ca0bb03bd985a15337d2bb15398a9cfe.gif"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span style="color: rgb(9, 0, 255);">- 요번에 나온 신제품. 제국의 신규 정예기체인 타이 인터셉터와 현상금 사냥꾼들이 사용하는 스프레이 함선.</span></p><p><br></p><p>타이 파이터를 기본으로 타이 어드밴스드 혹은 타이 인터셉터 같은 특수 기체를 중심으로 군단을 짜는 것이 대부분 제국의 부대 구성입니다.</p><p><br></p><p>저항군에 비해 화력이 부족하며 보조카드를 여러장 장착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그 불리함을 물량과 전체적으로 유능한 파일럿들로 극뽁하면 됩니다!</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8f004e0dd099156c1b909a4b901b0f89.pn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rgb(9, 0, 255);">- 우주 최강 / 최고 / 최악의 파일럿 다스 베이더. 타이 어드밴스드 기체 자체가 벨런스가 최강인데 남들 1액션 쓸 때 2액션을 쓴다는 말도 안 되는 능력을 갖고 있다. 파일럿의 기술값은 이 게임 최고치인 9;;;</span></p><p><br></p><p style="text-align: left;"><br></p><p><br></p><p style="text-align: left;"><br></p><p><br></p><p style="text-align: left;"><br></p><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