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br></p><p>한달 조금 넘게 월오탱을 하면서 오늘을 기준으로 보유하고있는 전차들입니다.</p><p><br></p><p>이미 팔아버렸거나 지나온 놈들은 생략.</p><p><br></p><p><span style="font-size: 12pt;"><b>[독일]</b></span></p><p><br></p><p><b>4티어</b></p><p><br></p><p>헷져 -  첫탑건을 준 귀여운놈. 너무 사랑하고 너무 좋아해서 올위장+문장+문양+풀이큅+1스킬승무원으로 도배되어있음.</p><p><br></p><p><b>5티어</b></p><p><br></p><p>스터그 -  내가 원하는 구축 스타일의 최고봉. 은폐 / 저격엔 정말 이만한 놈이 없음. 헷져랑 함께 자유경험치 앵벌을 하는 독구축 콤비. 6티어 구축은 꽤 오래전에 뚫었지만 크레딧도 없고 독구축이 고티어갈수록 본인의 스타일과 멀어지는 것 같아서 일부러 여기서 정지함.</p><p><br></p><p>4호전차 - 본격 앵벌전차. 근데 M4에 너무 익숙해져서 이 놈은 매우 못 쓰는게 함정. 그런 주제에 M4보다 승률이 더 좋은게 함정.</p><p><br></p><p>험멜 - 최강 자주포. 이번에 6티어를 뚫었는데 순전히 크레딧이 부족해서 못 가는중. 아마 영원히 5티어에 머물 것 같은 기분이...</p><p><br></p><p><b>6티어</b></p><p><br></p><p>VK3601(h) - 씹사기. 그냥 사기. 팔고싶어도 이런 사기 성능의 전차를 몰 수 있는 시기가 독일에겐 전무하기에 팔 수가 없다.</p><p><br></p><p><b>7티어</b></p><p><br></p><p>티거 - 내사랑 호랑이. 이 놈을 위해 이 게임을 시작했음. 본인은 매우 매우 만족. 근데 정말 저주라도 걸렸는지 티거할 때 마다 팀들이 심각한 양키매직에 빠짐;;; 덕분에 승률 최하위-_-</p><p><br></p><p>판터 - 3601을 더럽게 많이 몰다보니 이 라인을 안 뚫은 주제에 곁다리길로 뚫어버림. 독일 고티어가 미디움이 가장 무난하다하니 쭉 티어업할 생각. 데미지고자만 아니면 이 놈도 위장입히고 애정주면서 키울텐데....데미지가 너무...쓰바....</p><p><br></p><p><b>8티어</b> </p><p><br></p><p>쾨니히스 티거 - 신세경. 독일전차가 아님. 이 게임 최초로 "경사장갑"이란걸 체감 중. 12회 피격중 9회를 도탄(티타임도 안 했슴니다)하는 괴랄함을 느끼고 충격먹음. 게다가 스톡인데도 쓸만함;; 풀업하면 얼마나 괴물이 되는거지?</p><p><br></p><p><br></p><p><span style="font-size: 12pt;"><b>[미국]</b></span></p><p><br></p><p><b>5티어</b></p><p><br></p><p>M4 - 앵벌전차 최고봉. 요새 2배 이벤트를 2번이나 받아서 이 놈이 벌어온 순수 크레딧만 300만크레딧 정도될듯. 성능도 준수하고 무엇보다 손에 엄청나게 익어버려서 쓰기 쉬움. 결정적으로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미국전차.</p><p><br></p><p><b>6티어</b></p><p><br></p><p>M4E8 - 재밌음. 월오탱하면서 이거타면서 새로운 재미를 느낌. 그리고 실력을 2배 정도 향상시켜줌.</p><p><b><br></b></p><p><span style="font-size: 12pt;"><b>[영국, 프랑스, 소련]</b></span></p><p><br></p><p>안합니다.</p><p><br></p><p>-------------------------------------------------------------------------</p><p><br></p><p><br></p><p><br></p><p>한달여만에 8티어 쾨니히스 티거까지 왔으니 여한은 없습니당.</p><p><br></p><p>일단 독일 헤비의 최고봉이라는 E-75까지 뚫고 티어업은 그만두고 다른 라인을 더 파볼 생각이에요.</p><p><br></p><p>경전차 라인을 하나 뚫어볼까도 고민되는데....미국 경전차가 겁나 끌리긴하는데...티거굴리기만도 벅찬 현실 ;ㅁ;</p><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