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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티어는 생략합니다.
특성상 반마
[독일 3티어 구축전차 마더]
독일 저티어 명품3대장의 첫스타트. 이놈때문에 구축을 파게되버렸습니다-_-; 2티어까지는 구축전차의 개념을 알기 위해 그냥 해본거였고 3티어에서 별로이면 접을려 했는데 느므느므 좋아...
정예전차도 만들어놨고 사실 계속 보유해서 앵벌로 쓰면 된건데 실수로 초보시절 때 뭣도모르고 팔아버렸습니다. 전차가격이 얼마 안해서 재구입하면 그만인데 귀찮...일단 차고도 부족.
[독일 4티어 구축전차 헷져]
이게임 최초로 탑건을 따보고, 에이스를 수여받은 전차. 헷져에서 이 게임 최고의 재미를 느낀듯. 전차 자체의 디자인과 성능, 운용스타일 모든 면에서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헷져.
결과적으로 3지형 올위장무늬, 마크, 문구까지 때려박은 유일한 초호화전차. 심지어 4티어주제에 스킬보유 승무원이 있고 부속품도 3가지 전부 달려있는 괴물같은놈. 현재 앵벌전차로 사용 중이며 백오밀 똥포의 쾌감에 날 녹여버렷음.
[독일 5티어 구축전차 스터그]
이때 WOT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모두 습득하고 스터그에 대한 자료와 평도 충분히 숙지한 상태였기에 스터그는 매우 나한테 잘 맞고 명품으로 쓸 줄 알았지만... 좆망.
1주일간 스터그의 승률은 29%(...)로 30%조차 못찍는 최하의 승률을 보여주는 위엄을 드러내어 독일 구축 최강 명품이란 놈이 이따위면 어쩌잔거지 하면서 독일 구축을 아예 전부 팔고 버려버릴까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이후 최종포를 업글한 후 저격질의 맛에 눈을 뜨고 승률을 45%로 간신히 회복시키고 지금은 50%를 향해 가까스로 가고 있습니다.
스톡 때 스터그 운용을 몰랐다기보다는 5티어부터 본격적인 명품탱크, 주력탱크들이 적으로 나오는데(김병일이 대표적) 이놈들에 대한 정보와 대전경험이 부족해서 벌어진 사태였던 듯 합니다; 지금은 스터그로 왠만해선 이기거나 팀이 바보라도 2,3킬은 최소한으로 하는 효자
[독일 4티어 자주포 그릴레]
자주포로 탑건을 딸 줄은 몰랐습니당. 그리고 그 짓을 실천시킨 주인공.
이놈때문에 저의 자주포 스타일이 "핀포인트 사격"이란걸 깨달아 버려서 소련 자주포를 갈까 고민했지만 이미 4티어까지 와버렸고 독일덕후인 저 입장에서 이제와서 변절하는건 좀 그래서...
참고로 험멜2차포가 아닌 그릴레 스톡 1차포로 쭉~ 놀았습니다! 마지막엔 험멜 운용 시험차원에서 2차포로 바꿔썻지만요.
[독일 5티어 자주포 험멜]
수리비랑 탄값의 압박... 본격적인 "적자탱크" 개념을 체감한 놈입니다. 사실 험멜은 흑자탱크에요. 최소한 노력을 하면 본전은 뽑아옵니다.
포각이 엄청 넓어져서 작전수행 반경이 넓어져서 맵리딩 능력이 대폭 상승되버렸습니다. 다만 자주포가 티어업 경험치가 괴랄맞은 관계로...좀 막막합니다;
Kv-1 만피를 단 1방에 죽여버리고는 뭔가 잘못되었음을 인정. 그릴레보다 좋은 주제에 배틀티어가 너무 높아서인지 아직 탑건은 못따고 있습니다... 1판에 순수딜 3,000을 넘긴적도 있는데 T_T
[독일 5티어 중형전차 4호전차]
앵벌레인져의 2인자 4호전차햏. 밀리터리덕후인 본인이 애초에 사랑하던 전차라 성능에 관계없이 애장할 생각이었지만 충분히 능력이 좋고 앵벌력도 좋아서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105 / 76 주포를 매일매일 고민하는 중. 두 포의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고 각 티어와 맵에 따른 장단점이 지나치게 극단적이여서 여러모로 난감합니다;
[독일 6티어 중형전차 3601]
"아, 헤비가 이런 느낌이구나..."
분명 미디움탱크지만 중전차. 철벽훈장을 처음 따봣습니다. 대부분 자주포랑 구축전차를 하는 저는 철벽따는 것이 정말 불가능에 가까운데 이놈이 억지로 물어왔어요.
자주포에게 10발 직격, 적 미듐,헤비의 사격에 20발을 직격하고도 적본진까지 점령하러 가는 미친 몸빵에 경악했습니다.
원래는 소유예정에 없엇는데 정예로 만들고 쭉 굴릴 생각입니다. 6티어 중 최강자란 평가가 괜히 있던게 아니었던...
[미국 5티어 중형전차 M4셔먼]
앵벌레인져의 리더 셔먼입니다. 굳이 독일빠+독일문어발테크 인 저가 셔먼까지 망리를 밞으면서 힘들게 온 이유는 하나.
좋아서
...예, 2차 대전에서도 전 셔먼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래서 일단 무조건 타고 봤음.
WOT 크레딧전차 최고의 앵벌탱크란 별명이 딱 들어맞는놈. 4호전차랑 거의 판박이인데 이놈은 무조건 105mm 포신을 씁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4호랑 달리 셔먼은 그냥 백오밀이 진리인 것 같아요; 명중률도 4호가 높아서 백오밀달고 원거리 쏘면 4호가 더 잘맞아야 하는데 셔먼이 더 잘맞추는 기분-_-
[미국 4티어 중형전차 M3Lee]
내 자유경험치 1만을 여기에 때려박았다는게 내 WOT의 오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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