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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자주포를 하겠다던 공대생 친구 A씨.
4티어까지 가신 후 프리미엄계정까지 질렀지만
"급 질린다." 면서 접었다.
프리미엄 내놔...!
프랑스의 길을 걷겠다는 공대생 친구 B씨.
4티어 보노보노에서 신세계를 맛보았다며 보노보노 스킨 적용, 보노보노 에이스 도전, 보노보노 정예전차 달성을 하더니 플레이어가 점점 프랑스화. 현재 5티어 엘크까지 왔으며 4티어 중전차 B1을 타고는 "보노보노가 지뢰라는건 뭘 모르는거다 B1을 타봐라 쓰발" 이라면서 변태가 되는 중.
소꿉친구 C군.
각자 프랑스 , 독일 , 소련을 했으니 본인은 미국을 하겠다며 시작. 중전차에게 하도 털리더니 "중전차가 진리다!" 하면서 시작한게 하필 미국 중전차 중공업1호(...) 이후 잦은 멘붕을 겪다가 M3Lee 망리를 한번 더 뚫는 것이 싫어서 평생모은 자유경험치 1만을 때려박아 셔먼을 타고 있다.
아는여자 D양.
밀덕은 독일해야한다면서 나의 만류를 무시하고 독일을 시작. 독일의 현실과 타이거 로망은 게임에선 아니라는 설득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독궈놀로지의 길을 걷는 중. 현재 나와 같은 6티어. 나와 같은 문어발, 나와 같은 독일 경전차/구축전차/자주포/중형전차 만능 트리.
아는동생 E군.
시작한지 1시간 만에 "너무 느려, 정확히 맞추는데 절반이 뎀지 안 들어감. 이게임 버그 투성이임" 하면서 툴툴툴툴툴툴툴툴
지속적인 교육과 사랑어린 관심 아래 결국 게임 시스템 파악을 하였으나 "서든하러 갈래" 하고 접음.
죽여버린ㄷ....
대충 오프라인 전파상황은 이렇습니다. 그 외 이렇게 저의 전파를 받은(?) 사람들이 다시 주변 지인에게 전파하여 오프라인으로도 서로 알고 만나는 WOT유져들이 좀 많이 늘었습니다.
한가지 문제는 대한민국pc방 99.99%는 WOT가 안 깔려있다보니 피방갈 때 마다 일일히 깔아줘야 한다는 것...
게다가 용량이 커서 설치에만 1시간~2시간 잡아먹는거...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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