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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ametalk_36527
    작성자 : Zer0
    추천 : 10
    조회수 : 2201
    IP : 61.73.***.205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2/10/14 12:26:50
    http://todayhumor.com/?gametalk_36527 모바일
    [WOT] 전쟁사 전차전 주전부리 "오토 카리우스"
    <p><br></p><p>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전차 에이스는...</p><p><br></p><p>살아있는 호랑이. 티거 에이스인 오토 카리우스 옹 입니다!</p><p><br></p><p>----------------------------</p><p><br></p><p><div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img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4/42/Bundesarchiv_Bild_146-1979-064-06%2C_Otto_Carius.jpg/220px-Bundesarchiv_Bild_146-1979-064-06%2C_Otto_Carius.jpg" alt="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4/42/Bundesarchiv_Bild_146-1979-064-06%2C_Otto_Carius.jpg/220px-Bundesarchiv_Bild_146-1979-064-06%2C_Otto_Carius.jpg" style="border: 0px; margin: 0px; padding: 0px; "><br>Otto Carius<br>현역 시절</div><br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div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img src="http://www.tiger-apotheke.de/images/stories/personal/Personal00003.jpg" alt="http://www.tiger-apotheke.de/images/stories/personal/Personal00003.jpg" style="border: 0px; margin: 0px; padding: 0px; "><br>현재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br><del style="color: rgb(127, 127, 127); ">하..할아버지!!</del><br>1922년 5월 27일~<br><del style="color: rgb(127, 127, 127); ">약을 파는 사람은 쉽게죽지 않습니다 - 약장수</del><br><a target="_blank" href="http://mirror.enha.kr/wiki/%EC%A0%9C2%EC%B0%A8%20%EC%84%B8%EA%B3%84%EB%8C%80%EC%A0%84" title="제2차 세계대전" class="wiki" style="border: 0p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85, 26, 139); ">제2차 세계대전</a> 당시 <a target="_blank" href="http://mirror.enha.kr/wiki/%EB%8F%85%EC%9D%BC" title="독일" class="wiki" style="border: 0p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85, 26, 139); ">독일</a> <a target="_blank" href="http://mirror.enha.kr/wiki/%EC%9C%A1%EA%B5%B0" title="육군" class="wiki" style="border: 0p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85, 26, 139); ">육군</a>의 <a target="_blank" href="http://mirror.enha.kr/wiki/%EC%A0%84%EC%B0%A8" title="전차" class="wiki" style="border: 0p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85, 26, 139); ">전차</a> <a target="_blank" href="http://mirror.enha.kr/wiki/%EC%97%90%EC%9D%B4%EC%8A%A4" title="에이스" class="wiki" style="border: 0p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85, 26, 139); ">에이스</a>. 150~200대의 적 전차를 격파하며 맹활약했다.</div><br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div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쯔바이브르켄 출생. <a target="_blank" href="http://mirror.enha.kr/wiki/%EA%B5%B0%EC%9D%B8" title="군인" class="wiki" style="border: 0p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85, 26, 139); ">군인</a>을 동경하여 1940년 젊은 나이(18세)로 자원입대하게 된다. 왜소한 체격과 그로 인한 저체중으로 인해 입대가 2번 거부되지만, 근성(?)끝에 육군에 들어가게 된다. 의외로 병과지망을 대전차로 골랐는데 TO가 비질 않아 일단 <a target="_blank" href="http://mirror.enha.kr/wiki/%EB%B3%B4%EB%B3%91" title="보병" class="wiki" style="border: 0p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85, 26, 139); ">보병</a>이 되었다.</div><br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div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하지만 동기들에 비하면 나이도 적고 체격이 왜소해 큰 스트레스를 받은 듯 하다. 오죽하면 사내답게 보이기 위해 수염을 기르려 했는데 솜털이 보송보송하게 나서 더 큰 좌절에 빠진적도 있다. 설상가상으로 행군간 <a target="_blank" href="http://mirror.enha.kr/wiki/%EA%B8%B0%EA%B4%80%EC%B4%9D" title="기관총" class="wiki" style="border: 0p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85, 26, 139); ">기관총</a>을 짊어지고 가다가 체력이 딸려 동료의 부축을 받아 복귀하는등 보병으로서는 그리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었다. 결국 중대장이 기갑부대로의 전출을 희망하는 지원자를 모집할때 참가하게 된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카리우스 옹의 아버지가 아들이 기갑병과에 들어가는걸 극력 반대했다는 것이다. 아마 효성이 지극한 사람이었다면 전설은 나타나지 않았을지도.....</div><br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div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전차병 훈련을 거친후 제20기갑사단 제21기갑연대에 배속되어 소련 침공에 참전한다.<br></div><br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div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사단 특성상 체코제 38(t) 전차에 탑승(탄약수)했으며, 숱한 역경과 위기상황, 기본적으로 떨어지는 전차의 성능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과 팀워크로 혁혁한 전과를 달성, 1941년 8월에는 간부 후보로 추천받기에 이른다.</div><br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div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이후 본국으로 돌아와 장교훈련을 받은 오토 카리우스는 1942년 봄, 다시 21기갑연대에 원대 복귀하여 한동안은 전차의 부족으로 제설작업에 투입되었다가 새로이 보충차량이 들어오며 자기의 소대를 책임지게 되었다. 하지만 소대장으로서의 첫 임무에서 각 전차의 조종수와 탄약수들이 식사추진을 나간사이에 소련군이 공격을 해오자 공황상태에 빠져 달아났다.(....)이로 인해 체면을 크게 구기고 본부 중대의 공병소대장으로 잠시 활동하였다. 그러다가 우연하게 온 기회<tt class="foot"><a target="_blank" href="http://mirror.enha.kr/wiki/%EC%98%A4%ED%86%A0%20%EC%B9%B4%EB%A6%AC%EC%9A%B0%EC%8A%A4#fn4" id="rfn4" title="진짜 우연한 기회다. 어쩌다보니 잠시 파데보른의 장교클럽 관리관역할을 맡게 되었는데, 마침 중대원들과 종종 술자리를 열던 502 중전차 대대 2중대장과 의기투합(...)해서 합류했다." style="border: 0p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85, 26, 139); white-space: nowrap; font-size: xx-small; vertical-align: super; ">[4]</a></tt>를 잡아 때마침 신형 중전차로 맹위를 떨치고 있던 <a target="_blank" href="http://mirror.enha.kr/wiki/%ED%8B%B0%EA%B1%B0" title="티거" class="wiki" style="border: 0p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85, 26, 139); ">티거</a> 중대의 소대장으로 부임하게 되니…. 날개달린 호랑이이자 전설의 시작이었다.</div><br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div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오토 카리우스가 소속된 부대는 제502중전차대대(그 중 제2중대의 소대장)로써, 1942년 겨울 레닌그라드 방면에서 최초로 티거를 실전에 운용한 부대이기도 했다. 오토 카리우스에 대한 부대원들의 첫 반응은, 그들의 티거에 대한 인상 만큼이나 좋지 않았는데, 한마디로 <strong>"이렇게 허약하게 생긴 새퀴가 대장노릇하며 제대로 싸울 수 있겠어?"</strong>였다. 그러나 이후 <a target="_blank" href="http://mirror.enha.kr/wiki/%EB%A8%BC%EC%B9%98%ED%82%A8" title="먼치킨" class="wiki" style="border: 0p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85, 26, 139); ">먼치킨</a>급 실력을 과시하며 모두를 순식간에 닥버로우하게 만든다.(…) 그런데 502 중전차대대 2중대의 경우 중대장들이 너무 자주 바뀌거나 혹은 지휘력에 문제가 있어 카리우스가 한동안 중대장 대리로 사실상 지휘를 책임졌다.</div><br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div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제502중전차대대가 주로 동부전선의 북부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발트 3국에서의 지연전에서 활약을 펼쳤는데, 가장 유명한 전투로는 나르바 방어전과 "오토 카리우스판 빌레르-보카쥬 활극"이라 일컬어지는 마르나파 전투가 있다. 이 전투에서 카리우스는 단 8대의 티거로 선발대인 소련전차 22대를(IS-2 17대, T34/85 5대) 격파하고, 적 여단장의 시신에서 기동계획이 표시된 지도를 노획하고는 후속하던 본대 28대의 적전차를 매복으로 섬멸, 소련군 일개 전차여단을 쓸어버렸다. 이 전과로 오토 카리우스는 백엽 기사 철십자 훈장을 수여받게 된다.</div><br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div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1943년,포수인 크라머 하사와 함께 <strong><a target="_blank" href="http://mirror.enha.kr/wiki/IL-2" title="IL-2" class="wiki" style="border: 0p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85, 26, 139); ">IL-2</a>슈투르모빅을 티거로 잡으신 전적도 있으시다고 한다.</strong><del style="color: rgb(127, 127, 127); "></del></div><br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div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1944년 7월 말, 전선 정찰임무를 수행하던 중 매복한 적의 공격에 의해 모터사이클이 피격되면서 부상을 입고 후방으로 후송되었으며, 두달 뒤에는 신형 구축전차 <a target="_blank" href="http://mirror.enha.kr/wiki/%EC%95%BC%ED%81%AC%ED%8A%B8%20%ED%8B%B0%EA%B1%B0" title="야크트 티거" class="wiki" style="border: 0p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85, 26, 139); ">야크트 티거</a>를 운용하는 제512중구축전차대대 소속 중대장으로 부임하여 서부전선의 미영군을 상대로 한 방어전을 전개하게 된다. 비교적 날렵하고 기동성이 좋았던 티거에 익숙했던 오토 카리우스는 느리고 육중한 야크트티거를 매우 싫어했으며, 특히 고정식 전투실(포탑)의 전투력 한계와 엄청난 무게에서 오는 변속기와 서스펜션의 고장빈도에 대해서는 신랄한 비난을 아끼지 않았다.</div><br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div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1945년 4월 15일에 미군에게 항복하였고, 이로써 2차 세계대전에서 그의 역할은 끝났다. 전쟁 기간동안 약 150대의 연합군 전차를 격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것은 당시 독일군 전차 에이스들 전체에서 2위였다. 주로 티거-1에 의해 달성된 전과였다.</div><br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div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전쟁이 끝난 시점에서도 비교적 젊었던 그는 약사자격증을 취득하여 약국을 차렸다. 전장에서 자신과 함께했던 전차를 기리는 뜻에서 '<a target="_blank" href="http://www.tiger-apotheke.de/index.php" target="_blank" class="named externalLink external" style="border: 0p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0, 153, 0); ">호랑이 약국</a>'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90세가 넘는 고령의 나이인 지금도 계속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연세가 연세인지라 파트타임 근무라고….</div><br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div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전쟁 회고록으로 《진흙탕 속의 호랑이(원제 Tiger im Schlamm)》가 있으며 일본의 유명감독 <a target="_blank" href="http://mirror.enha.kr/wiki/%EB%AF%B8%EC%95%BC%EC%9E%90%ED%82%A4%20%ED%95%98%EC%95%BC%EC%98%A4" title="미야자키 하야오" class="wiki" style="border: 0p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85, 26, 139); ">미야자키 하야오</a>가 이 책을 바탕으로 동명의 만화를 그리기도 했다. "진흙 속의 호랑이"는 2012년 10월 한국어 번역본이 발간될 예정이다. 번역자는 <a target="_blank" href="http://mirror.enha.kr/wiki/%EC%9D%B4%EB%8F%99%ED%9B%88" title="이동훈" class="wiki" style="border: 0p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85, 26, 139); ">이동훈</a>.</div><br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div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참고로 지금까지도 자신이 티거에 탑승했다는 사실에 매우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1992년에 있었던 어느 기자와의 인터뷰에선 "현대 독일연방군의 <a target="_blank" href="http://mirror.enha.kr/wiki/%EB%A0%88%EC%98%A4%ED%8C%8C%EB%A5%B4%ED%8A%B81" title="레오파르트1" class="wiki" style="border: 0p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85, 26, 139); ">레오파르트1</a> 전차는 승무원에 대한 배려가 티거보다 떨어진다"며 까기도 했다. (…)</div><div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br></div><div style="line-height: 18px; "><font face="monospace"><span style="font-size: xx-small;">---------------------------------------------------------------------------------</span></font></div><div style="line-height: 18px; "><font face="monospace"><span style="font-size: xx-small;"><br></span></font></div><div style="line-height: 18px; "># 위 자료는 엔하위키에서 펌하였습니다!</div><div style="line-height: 18px; "><br></div><div style="line-height: 18px; ">미하일 비트만과 여러 부분에서 대조, 비교되는 카리우스 옹 입니다.</div><div style="line-height: 18px; "><br></div><div style="line-height: 18px; ">비트만이 SS 소속의 대표 였다면 카리우스는 국방군 소속의 대표였죠. 소속 사단 자체가 친 나치가 아니었고 당시 독일군인 전체를 전범자로 몰아갈 수는 없었기에 2차 세계대전 종전 후 평범하게 은퇴하십니다.</div><div style="line-height: 18px; "><br></div><div style="line-height: 18px; ">정반대로 전장에서 젊은 나이에 요절한 비트만과는 정 반대의 삶을 살게 되었다고 보면 되네요(비트만과 달리 교관직을 거절하지 않고 수락한 점도 그렇고 실제 능력과 성격도 대조적이었던 것 같습니다.)</div><div style="line-height: 18px; "><br></div><div style="line-height: 18px; ">비트만이 빌레르 - 보카쥬 전투로 전설이 되었듯이 카리우스 옹도 나르바 방어전, 마르나파 전투 등으로 전설이 됩니다.</div><div style="line-height: 18px; "><br></div><div style="line-height: 18px; ">그 이전에 전차의 주포로 적 항공기를 때려잡은 것 부터가 이미 인간의 인지능력을 벗어난 것 같은데...-_-(애초에 전차의 주포는 기반이 대공포인 경우가 많아서 이론상 가능합니다. 이론상은요...)</div><div style="line-height: 18px; "><br></div><div style="line-height: 18px; ">위키에 나와있듯이 2012년 현재까지 살아계시며 한적한 마을에서 "호랑이 약국"을 개업 후 노년을 보내시고 있답니다.</div><div style="line-height: 18px; "><br></div><div style="line-height: 18px; ">저가 사진을 못 구했는데 모 프라모델 회사의 타이거 모델을 손에 들고 활짝 웃으시던 모습이 참 보기 좋았는데 말이죠 :D</div><div style="line-height: 18px; "><br></div><div style="line-height: 18px; "><br></div><div style="line-height: 18px; "> 다음편에 소개드릴 전차 에이스는... 계속 독일군만 나와서 식상하시죠?</div><div style="line-height: 18px; "><br></div><div style="line-height: 18px; ">미국군의 셔먼 에이스, 에이브람스 입니다! </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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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0/14 12:31:45  218.55.***.61  라르페시  91317
    [2] 2012/10/15 21:53:37  121.66.***.250    
    [3] 2012/10/16 01:27:02  220.72.***.64  주단을깔고  236537
    [4] 2012/10/16 12:17:11  27.101.***.60    
    [5] 2012/10/18 13:58:52  210.103.***.39    
    [6] 2012/10/19 19:54:09  124.80.***.55  SlimyShady  241715
    [7] 2012/10/29 01:07:36  211.226.***.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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