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Ever을 잘 쓰고 있다가

주변에 하도 스마트 스마트 하길래 저두 스마트 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던 시절입쇼

아이팟 터치가 있어서 나에겐 아이폰은 필요 없다라고 궂궂이 외치고, 옴니아2를 살까? 라는

망언에 가까운 생각을 잠시 햇었죠


그때 당시 쵸콜릿과 옴니아2가 거의 동시에 나오고 전지전능 이라는 타이틀로 나오던 시절

아는 형님 일좀 도와드리고 공짜로 개통해 준다길래 갈아탑습니다. 

네 공짜루요... 

정말 정말 흥분되고 기뻣죠  3일이나 갓으면.......


개발자 입장으로 

옴니아2는 테스트 조차 안 해본 핸드폰이였죠

진정 테스트라는걸 거치지 않은 핸드폰 이였습니다.

이건 개념이 없이 만들었습니다. 사용자 편의성 쥐뿔도 없고

어떻게든 이쁘게 보일려고 개 쌩쇼 다 떤 핸드폰이엿죠.


술 먹고 집어던지기를 수십번 

그 흔한 액정에 기스조차 안 갑니다.


무겁기는 오질라게 무겁고-_-;

동영상 한번 넣어 볼라면 쎄가 빠지고

배터리 10% 남았다고 모든 기능 정지... 이건 당최 

왜 넣은건지

웹서핑? 할라면 날 샙니다...

음악재생? 어떻게 곡 배열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진? 버버버버벅-_-;;;


핸드폰으로 그룹웨어 한번 들어갈려면 인증번호를 받아야합니다.

제한시간 99초...

웹서핑 하다가 문자 한번 보고 다시 웹 까지 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90초를 훨씬 초과합니다


위젯? 쓸만한게 없고 정렬하기도 힘듭니다. 왜 손가락으로 누르고 옮길라면 왜 커지게 햇는지...

이해가 안가죠..


옴2도 3G망인데 현재 자기 위치 찾을려면 10만년 걸립니다. 왜냐? GPS로만 찾거등요


하...........;;



근 1년전 이야기 인듯 하네요..

이 사건 이후로

절대 삼성꺼 안 씁니다. 삼성 핸드폰? 쳐다도 안 봅니다.

갤럭시S 욕은 바가지로 하지만 은근히 봐봣지만

역시나 기본 사상은 버리지 않았떠군요..

하하......

좀 광분햇습니다.....



갤럭시S2 

역시나 언론플레이가 죄다 하드웨어 스펙 좋아졋다 짱짱 대고 있고

정말 쓰기 좋아졋는지 의문이네요

어플 하나 다운받아서 깔아볼려하면 버그투성이여서 픽픽하고 리셋되는

옆에분을 보고 잇자면....

앱등이라 불리지라도 애플빠로 남을렵니다.

최소한 핸드폰 쓰다 스트레스는 안 받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