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던킨도넛이 열라 달아요...날씨는 더워요..
그냥 남녀평등...그 멀고도 험한 곳에 도착이 가능할까 싶어 글 올려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남녀평등의 궁극점은 여성도 군대 가는겁니다.
네.

끗.

하면 칼맞겠죠.

물론 조건이 있지요..
출산 후에 법으로 규정된 1년의 출산휴가와 휴가수당-아마 봉급의 80%쯤 되고 나라반회사반해서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을 다 받고서 회사로 복직해도 그로-출산휴가-인한 진급누락이
없어야 합니다. 미묘하긴 하지만 80%를 받으면서 1년 휴가쓰고 그 이후에 퇴사해도 여자를 욕하면
안됩니다. 권리를 찾았다고 봐야하는거죠.

제 생각에 여성 아직 우리사회에선 약자입니다.
네. 엄청 약자...

불평등을 평등하게 만들려면 기득권을 가진 쪽에서 그 기득권을 포기해야 하는데 남자의 경우는
역사적으로 누려왔던 여성에 대한 우월성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거고.
흑인에 대한 백인의 기득권이 아직도 포기안된 것을 보시면...그쪽은 겨우 400년쯤인가요?
백인이 흑인을 노예로 부렸던 것이...근데 여성에 대한 남성의 '군림'은 인류 역사 그만큼이죠.
지금도 문명적이지 않은 곳에선 남성에 의한 여성의 수탈이 공공연합니다.

우리나라가 미묘한게 맨날 반만년 오천년 말은 그러는데 사실은 육십년입니다-_);;;
대한민국이 건국된 지 60년..
정말 빠르게 발전하긴 했지만 서구의 그 것들과 비교하긴 무리입니다..
걔들은 피흘리고 피터지게 싸우고 해서 300년쯤 걸려 이룩한 양성평등이죠.

저도 빨리 우리나라에서 자연적인 모든 차이-장애/성별/외모/-에서만큼은 평등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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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불평등한게 뭐냐면요.
제가 솔로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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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반론이 있으시더라도 무슨 이상한 아치 들어가는 반론은 리플로 달지 않으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