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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12014
    작성자 : 네모
    추천 : 16
    조회수 : 1842
    IP : 124.139.***.25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1/02/09 14:21:23
    http://todayhumor.com/?panic_12014 모바일
    [고전/펌] B.N.Q [完]
    B.N.Q 
    (Bachelor Noncommissioned officer' Quarters)  








    < 完 >





    BNQ 1호실

    Q장 기수가 영외 거주를 나가기 전 날이었다. 그 날은 영외자 식당에서 늦게까지 회식이 있었다. 주임원사 입회 하에 하는 회식이라 모두들 어느 정도 마음놓고 술을 마실 수가 있었다. 전빈영 하사와 함께 4호실의 귀신소동을 마무리 짓고 난 후, 벌써 3개월이 지나 있었다. 내일이면 이제 전빈영 하사와 그의 동기들은 부대장 신고와 함께 지긋지긋한 영내 생활에서 벗어 날 수가 있었다. 영내자의 영원한 소원인 영외자가 되는 것이었다. 
    그 일이 있고 3개월간 BNQ는 큰 탈없이 잘 가동되었었다. 전 Q장이었던 배승환 하사의 뒤를 이어 모두의 예상대로 부Q장이었던 백동수 하사가 차기 Q장이 되었었다. 김대명 하사는 여전히 예의 차분하고 사려 깊은 성품으로 BNQ 최고의 신사로 존경받았으며, 오창우 하사 역시 예의 그 성질을 조금도 죽이지 않고 BNQ를 활보했으며, 장하사와 영민은 여전히 BNQ의 갖은 잡일을 열심히 해내면서 그저 아무 일 없이 조용히, 그리고 어서 시간이 흘러가기만을 고대하고 있었다. 

    물론 그 3개월간에도 BNQ에서는 여전히 자그마한 사건들은 꼬리를 물고 일어났었고, 영민에게는 언제나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나날들이었다. 다만 4호실 사건과 같은 귀신 소동은 더 이상 없었다. 
    그리고 그 일 이후, 영민에게 생긴 변화는 남들과는 달리 4호실에 대한 두려움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것 뿐 만이 아니었다. 그는 무슨 일인지 그 이후로 점점 전빈영 하사와 같은 능력을 지니게 되었다. 그렇다고 전빈영 하사처럼 대단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분명히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기운들을 감지할 수 있게 되었다. 4호실 주위를 떠도는 '귀기'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된 것이다. 처음 이러한 사실을 지각하게 되었을 때 영민은 두려웠다. 어째서 이런 능력이 갑자기 생겨난 것인지 알 수 없었던 것이다. 


    "갑자기 생겨 난 게 아니고, 원래부터 있었던 거다. 다만 니가 그걸 이제야 깨달은 것뿐이지." 

    영민과 전빈영 하사는 그 일 이후로 가끔씩 사이드 계단 가에서 담배를 나눠 피우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곤 했었다. 언젠가 영민이 자신도 이제 4호실의 귀기를 느낄 수 있게 되었다며 두려움 반, 설렘 반의 심정을 토로하자 전빈영 하사는 머리를 저으며 이렇게 말했던 것이다. 

    "널 처음 봤을 때부터 난 너도 나와 같은 능력을 지니고 있음을 알아챘었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시간을 두고 널 계속 지켜 본 결과 니가 아직 너의 능력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 게 되었어." 

    "그럼 저도 퇴마사가 될 수 있다는 겁니까?" 

    "퇴마사?" 

    영민이 퇴마사라는 말을 꺼내자 그만 전빈영 하사가 피식 웃어 버렸다. 

    "퇴마사는 무슨 퇴마사야. 그런 거창한 이름 붙일 필요 까진 없다." 

    "그래도……"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영지기(靈直)라고 하자. 우린 귀신을 때려잡는 사람이 아니고, 저승으로 가지 못하고 끝임 없이 이승을 떠도는 혼령들을 돌보는 일을 하는 것이야. 그것들이 간혹 산 사람의 몸 속으로 들어가려고 할 때, 그것을 막아내고, 그 혼령이 온전히 이승으로 떠나갈 수 있게 통제를 하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말하고 나니까 내가 들어도 상당히 거창한 것 같은데, 사실은 아무 것도 아니다. 정말 핵심만 말하자면 다른 이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현상들을 잘 관찰하는 일. 바로 그것이다." 

    영민은 그 순간 언뜻 이해가 안되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그 의미를 깨달아 가게 되었었다. 

    "너도 이제 조금 더 있으면 귀기 뿐만 아니라 더 이상한 현상들도 많이 보게 될 거다. 정신을 깨끗하게 하나로 집중시킬 수만 있다면 그런 것들이 우리 주위에 천지로 널려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거다." 

    영민은 이 후 정신을 하나로 집중시키는데 어느 정도 성공하게 되고, 그러면서 정말로 귀기라는 것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영외 거주 회식이 끝나고 BNQ는 곧바로 취침점호에 들어갔다. 
    영민도 어느 정도 술에 취했었지만 장하사와 함께 늦게까지 뒷정리를 마치고 BNQ로 돌아왔을 때는 이미 11시가 넘어서였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이 고단하고 축 늘어진 몸을 이끌고 BNQ로 돌아와 침구에 누운 영민은 그러나 한동안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지친 몸과는 달리 정신은 복잡하고 생생했기 때문이다. 
    정말 기분이 이상했다. 그 동안 5개월간을 같이 지내던 최 고참기수들이 내일이면 BNQ를 영원히 떠나게 된다고 생각하니 그만큼 받들 고참이 줄어든다는 데에선 기분이 좋은 일이었지만, 또 한편으론 그들이 관물함이 이제는 텅 비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정말 조금 섭섭한 마음도 생겨나는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고 보니 영민이 이 곳으로 전입을 온 지도 어느 듯 5개월이 다 되어 가고 있었다. 영민이 전입을 왔을 때는 초여름이었지만 지금은 이미 가을이 한참 무러 익어 있었다. 내일이면 전빈영 하사 기수들이 영외를 나가고, 그로부터 한 달 후면 영민도 드디어 꿈에 그리던 쫄병들을 보게 된다. BNQ의 모든 생활들이 이제 영민에겐 몸에 익었고, 그 분위기에도 어느새 적응을 한 상태였었다. 이제는 BNQ라는 곳이 그렇게 지겹고 짜증나기만 하는 곳은 분명 아니었다. 물론 지금도 가끔씩 BNQ 집합이 있다든지 하면 근무장으로 도망이라도 치고 싶은 기분이 들었지만, 분위기만 저기압이 아니라면 BNQ 내에서 영민의 생활도 꽤 괜찮았다. 

    나름대로 남는 시간을 이용해 책도 보고, 틈틈이 공부도 했으며, 자기 전에는 누워서 TV도 시청하곤 했었다. 이제 이런 식으로 앞으로 6개월 정도만 더 보내면 정말로 좋을 듯 싶었다. 그렇게 되면 영민의 밑으로는 적어도 두 기수의 졸병들은 깔린다. 그러면 영민의 생활은 지금보다도 훨씬 더 여유로와 질 것이다. 전화 받는 일에서도 열외가 될 것이고, 청소도 쉬운 것만 하게 될 것이고, 잔심부름 따위도 하지 않게 될 것이다. 
    6개월 후의 자신의 모습을 가만히 상상하고 있자니 영민은 절로 웃음이 나왔다. 정말로 잠은 쉬이 오지 않았다. 야광 손목시계의 바늘은 어느새 자정을 향하고 있었지만 영민의 정신은 아직도 수면에 지배당할 기색이 전혀 아닌 듯 했다. 영민은 갑자기 담배생각이 났고, 왠지 담배를 한 대 피우고 나면 잠이 곧장 들것만 같았다. 

    영민은 주저 없이 담배와 라이터를 챙겨서 1호실을 나섰다. 
    텅 빈 화장실에서 좀 전에 하다가 만 미래의 자신에 대한 상상을 계속 하면서 연거푸 두 대의 담배를 피운 영민이 막 화장실을 나설 때였다. 복도 저 끝. 누군가의 실루엣이 어른거리고 있었다. 흠칫 놀라는 영민. 자세히 보니 1호실의 문이 닫히고 있었다. 누군가가 1호실의 문을 열고 나온 것이었다. 영민이 주저하며 가만히 서 있자 1호실을 나온 실루엣도 영민의 존재를 눈치 챈 듯 갑자기 고개를 홱 돌리며 영민을 바라본다. 영민은 다시 한번 움찔 몸을 떨었다. 그러나 곧 그의 표정이 풀린다. 실루엣의 주인공이 누군지 알아 낸 것이다. 영민은 입가에 미소까지 띄우며 다가간다. 실루엣은 여전히 1호실 문 앞에서 영민을 가만히 응시하고 있었다. 그의 앞에 다가선 영민이 가볍게 손을 올린다. 

    "전하사님…… 영외 거주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그러나 전빈영 하사의 모습은 왠지 어둡고, 힘이 없어 보였다. 그들이 마주 보고 서 있는 복도 자체가 너무 어두웠기 때문인지도 몰랐다. 전빈영 하사는 별 대답도 없이 그저 영민의 모습을 잠시동안 바라보다가 문득 어깨를 툭 치며 2호실로 들어갔다. 그러면서 나직이 정말 혼자말처럼 중얼거렸다. 

    "4호실 잘 부탁한다." 


    다음날 영민은 자신의 관물함에서 눈에 익은 물건들을 발견한다. 전투복사이에 삐죽이 보이는 몽둥이와 다이어리 위에 동그마니 놓여 있는 열쇠 하나가 바로 그것이었다. 전빈영 하사가 남기고 간 것이 틀림없었다. 영민의 입가에 천천히 미소가 번져 갔다. 그는 열쇠를 주머니에 넣고는 몽둥이는 옷가지 뒤로 완전히 숨겨 놓고는 관물함의 문을 닫았다. 그리고 BNQ 2호실로 향했다. 

    BNQ 2호실. 

    전빈영 하사가 있었던 자리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텅 빈 관물함과 쓸쓸한 여운만이 남아 있을 뿐이었다. 

    전빈영 하사는 영외 거주를 나간 후엔 단 한번도 BNQ를 찾지 않았다. 다른 고참들은 영외 거주를 나간 후에도 괜스레 BNQ를 들락거리곤 하는데도 전빈영 하사만은 그 모습을 볼 수 없었다. 마치 작정이라도 하고 발길을 끊은 것 같았다. 
    영민도 다시 바쁘게 BNQ와 근무장을 오가면서 열심히 생활하다보니 자연스레 전빈영 하사에 대한 기억들은 잊어만 갔다. 다만 간혹 가다가 홀로 BNQ 4호실을 찾아 들 때면 예전의 기억들이 한꺼번에 밀려오곤 했었다. 시간이 흐르고 영민이 점점 더 고참이 되어가면서 영민이 BNQ 4호실을 찾는 회수도 늘어만 갔다. 물론 누구에게도 들키진 않았었다. 
    영민은 BNQ 4호실을 찾을 때마다 행여나 귀신을 볼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을 안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귀신 따위는 이제 없는 것인지 이후 영민은 단 한번도 귀신과 대면한 적이 없었다. 다만 음산하고 살벌한 기운, 전빈영 하사가 귀기라고 했던 그 기운만은 느낄 수가 있었다. 영민은 그러한 기운을 감지하여도 더 이상 무섭거나 섬뜩한 기분을 가지지 않게 되었다. 전빈영 하사의 말처럼 그도 이젠 정말로 영지기가 다 되어 있는 듯 했다. 

    BNQ 4호실에서 홀로 담배를 피우고 있자면 영민은 이따금씩 예전에 자신과 전빈영 하사가 이곳에서 김대명 하사의 몸 속으로 들어갔던 미영과 목숨을 거는 사투를 벌였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곤 했었다. 그래서 종종 영민은 그런 일이 다시 한번 더 일어났으면 하는 위험천만한 생각을 감히 하기도 했다. 물론 정말로 그 때와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난다면 과연 영민은 예전의 전빈영 하사처럼 잘 해낼 수 있을까하는 의문도 들었다. 하지만 그는 은근히 자신이 있었다. 전빈영 하사가 자신을 믿고 귀신 잡는 몽둥이와 4호실의 열쇠를 넘겼을 거라고 생각하면 적어도 그가 말했던 ´영지기´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해 낼 수 있을 것만 같았다. 

    더 이상 귀신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영민은 언제나 4호실을 찾을 것이었다. 그리고 행여 귀신이 나타난다면 그는 그것들이 이승의 사람들을 해치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해 막아 낼 것이었다. 
    계절이 바뀌고 영내자가 영외자가 되고, 또다시 새로운 신임하사들이 들어오고, 시간은 그렇게 흘러갔지만 BNQ 4호실에 대한 흉흉한 소문은 그 이후로도 끊일 줄 모르고 계속 되었었다. 여전히 BNQ 4호실은 영내자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고, 말하기 좋아하는 고참들에게는 졸병들을 겁주기에 안성맞춤인 이야기 거리가 되었고, 새벽에 불침번을 서는 이들에겐 그 곁을 지나기가 꺼려지는 불길한 공간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곳을 가끔씩 방문하는 누군가도 있다는 사실은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 끝

    은 훼이크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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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사진 아님 오해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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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아흥표 꼬릿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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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Wildcat♪표 꼬릿말







    (주)포심패스트볼표 꼬릿말.



    만남과 이별



    각자 살아가며,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한다.

    무뎌지는 것일까 , 아니면 그저 무감각할뿐일까.

    수없이 많은 만남 속에 끈끈하게 얽혀진 인연.

    그럴리 없다면서도 어느샌가 풀린 인연.

    인연이 얽힌다면 풀리는걸 준비해야 하는 자세.

    현대인에게 필요한 "낭만"

    Episode1 - Wind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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