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때까지 해본 캐릭 : 서유리(27), J(20)
1. 처음 느낌은 던전앤파이터 3D화. 다른건 몰라도 타격감은 괜찮더라. 특히 J.
2. 던전 시점이 불편한 것 같음.
3. 피로도는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충분. 하지만 계정피로도는 부족.
4. 전체적인 캐릭터 비율은 의외로 다 비슷비슷. 파티 돌려도 딱히 어느캐릭터가 많다는 생각은 없음. 어쩔 때는 세하, 슬비, 유리, J이렇게 골고루 나올 때도 있음.
5. 캐릭터 컨셉에 확실한 스킬이 많음. J라던가 J라던가...
6. 강화시스템은 아직까지 크게 와닿지 않음.(쪼렙이라서) 다만 강화비용이 많이 부담됨.
7. 물가가 아직까지는 좀 많이 비쌈. 20이하 레어템들이 거의 만단위를 넘어감. 재료템들도 만만치 않음.
8. 전체적인 음성들이 약간 좀 심심한 편. 묘하게 오글거린다고 해야되나.
9. 처음 지급되는 만원의 유니온메달은 거의 인벤뚫는데 써야됨. 특히 재료칸하고 소모칸.
10. 결론, 수준급의 나쁘지 않는 게임이지만 그놈의 캐쉬정책 때문에 게임자체가 저평가되는 돈슨 개객기라고 외쳐야되는 게임.
p.s
전작인 엘소드마냥 절차를 밟을 거 같은 묘한 두려움이...
어찌되었든 아직 오픈베타한지 얼마 안됬으니 좀 더 지켜보는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