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넷우익에 대해 책을 읽다 유카와 하루나를 발견했습니다. </div> <div>IS에게 참수당한 일본인 인질로 익숙합니다. 아래 사진 오른쪽에 있는 인물이죠.</div> <div><span style="font-size:9pt;">왜 이 사람은 이라크에서 총을 쏘고 싶었을까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과정을 보면 흥미롭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왕따 > </span><span style="font-size:9pt;">밀덕후 > </span><span style="font-size:9pt;">사업 도산 > </span><span style="font-size:9pt;">빚더미 > </span><span style="font-size:9pt;">노숙생활 > </span><span style="font-size:9pt;">거세 > </span><span style="font-size:9pt;">성전환 > 아내 사망 > </span><span style="font-size:9pt;">넷우익...</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리고 세상 밖으로 나가 이라크로 들어가 PMC CEO라며 행세하며 페북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페북에 올릴 사진을 찍다가 IS에 납치 당하고 맙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하필이면 민폐를 끼치는 것을 가장 혐오하는 나라에서 민폐 덩어리로 살아간 남자의 인생이지요.</span></div> <div><br></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hBRDJyotVDM" frameborder="0"></ifr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