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저는 직장괴롭힘의 피해자입니다.</p> <p>몇 개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다시 화가 날 만한 일을 겪었습니다...</p> <p>제가 어떤 유통창고회사 같은데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어린 분들도 있었고 나이 많은 사람들도 몇몇 되었습니다.</p> <p>저는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어떤 나이 드신 분이 나타나서 저에게 너 일 재대로 안하면 내보낸다며 저에게 싫증을 냈습니다.</p> <p>저는 여기까지는 그냥 열심히 일 안하는 것처럼 보여서 그냥 딴지 걸려는 것처럼 그려러니 하고 생각했습니다.</p> <p>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습니다.</p> <p>다음날 제가 빈병 옳기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쉬는시간에 그 사람이 저한테 다가와서 "너 일 재대로 안 한거 증거사진 찍었어, 내일 평가반 오니까 경찰에 신고해서 증거 보여줘서 구속하게 만들거야"라고 협박하기 시작했습니다.</p> <p>저를 범죄자로 모는 그 인간의 태도에 정말 화가 났습니다.</p> <p>경찰에 신고한다느니 일 열심히 안하는거 증거사진 보여줘서 경찰에게 구속되게 한다느니 그런 협박을 정말 제에게 입버릇처럼 떠들고 다녔습니다.</p> <p>그래서 난 당신이 싫다고 너무 억울해서 속마음을 털어 놓으면 그 사람이 무섭게 다가와서 "나한테 개기지 마라." 라면서 주먹으로 때릴 듯이 위협했습니다.</p> <p>경찰을 내세우며 협박하는 거에다가, 위협까지 해서 저는 정말로 속상해서 울면서 관리자분에게 속상해서 그만둔다고 했고,</p> <p>관리자분이 왜그러냐고 묻자 자세히 설명했더니 직원분들이랑 관리자분이 오셔서 간신히 해결되었습니다.</p> <p>저는 상황이 정리된 후 다시 일하는 곳으로 돌아와서 속상해서 펑펑 울었습니다.</p> <p>관리자분이 저를 위로해 주셨고 경찰을 부르더라도 아무 문제 없을 거라며 위로해 주셨습니다.</p> <p>정말 그 인간 생각만 해도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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