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5세 무슬림이고 쿠란 경전을 읽고
이슬람 국가와 제가 숭배하는 신에게 기도를 드리고
용인시 삼가동에 거주하며 이태원 사원에 주말에 매일 다니고
술을 먹지 않는 사람입니다.
요즘 대구 이슬람 사원 건설로 인해서 사람들이 많이
혐오감을 느끼고 이슬람 사람들을 혐오하고 있다던데
저는 솔직히 무슬림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슬람의 미래를 위해서
무슬림들이 대구 사람들을 배려해 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솔직히 이슬람 반대를 위해 돼지고기를 먹는 건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대구 사람들의 자신들을 위한 자기 방어니까요.
저는 무슬림이지만 수육이랑 삽겹살은 안 먹고 소세지랑 돈가스 같은 먹을 수 있는 돼지고기만 먹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슬람교가 재미있어서 입문한 것 뿐입니다.
쿠란, 무슬림 근본주의, 중동 사람들, 메카 성지 등 모든 것이 저에겐 재미있습니다.
저는 무슬림들이 대구 사람들에게 한 것처럼 피해만 안 준다면 무슬림들이 한국 전체에서 자유롭게 퍼져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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