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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2020543
    작성자 : 츄하이볼
    추천 : 13
    조회수 : 1761
    IP : 162.158.***.180
    댓글 : 14개
    등록시간 : 2024/07/07 18:17:10
    http://todayhumor.com/?humordata_2020543 모바일
    요즘 도시에 새끼 너구리들이 많이 보이는 깜찍한 이유

     

     

     

     


    (10분짜리 짧은 영상입니다. 2배속으로 5분이면 OK~)



     

     

     

    IMG_4787.jpeg

     

     


     

    귀여운 새끼 너굴맨 

     

     

     

     

     

    IMG_4863.jpeg

     

     



     

    대체 이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도시에 오는 이유는 뭘까요?

     

     


     

     

     

    IMG_4864.jpeg

     

     


     

    결론부터 얘기하면 인위적인 먹이 공급,

    그 중에서도 고양이 사료입니다.

     

     

     

     

     

    IMG_4865.jpeg

     

     

     

     

    그 중엔 이런 음식물쓰레기 투척행위같은 짓도 있죠.

    이거 먹고 비닐이 장에 꼬여 장폐색으로 죽어나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명백한 동물학대죠.

     

     

     

     

     

     

    IMG_4866.jpeg

     

     


     

    센서캠으로도 너구리가 고양이 사료를 일상적으로 먹는 게 확인됩니다.

     

     

     

     

     

     

    IMG_4867.jpeg

     

     


     

     

    캣맘들이 불러 온 재앙임에도,

    이들은 무책임한 피딩으로 고양이 등 동물들 학대하는 것도 모자라

    물리적 학대도 주저하지 않는군요. 

     

     

     

     

     

    IMG_4868.jpeg

     

     

     

    IMG_4869.jpeg

     

     

     

     

    이런 먹이 공급원이 야생동물의 도심 출몰을 야기한다는 건 국내외 연구, 조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조사에서도 톡 꼬집어 길고양이 급식소를 지목했죠.

    뭐, 뭘 들이대도 귀틀막하는 사람들은 귀틀막하고 자기 말만 하겠습니다만서도.

     

     

     

     

     

     

    IMG_4870.jpeg

     

     




    물론이죠.

    공공급식소 등 길고양이 방목 정책 철폐,

    피딩 금지 도입 등등.

     

     


     

     

     

    IMG_4871.jpeg

     

    IMG_4872.jpeg

     

     

     

     

    너구리 뿐만 아니라 모든 야생동물에게 적용되는 내용이죠.

    새끼 등 여러가지 이유로 공격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인수공통감염병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죠.

    그러니 접근을 피하고 만지지 말아야 합니다.

    동물 입장에서도 사람에게 길들여져서 좋을 거 없어요.

     


    아, 이 모든 얘기는 당연히 고양이에게도 적용됩니다.

     

     

     

     

     

    IMG_4874.jpeg

     

     


     

    (혐오 저장은 또 뭔지..)

    뭐 이런 얘기를 하면 찔리는 사람들이 '고양이 혐오' 운운하는데..

     

     

     

     

     

     

    IMG_4747.jpeg

     


     

    그에 대해서 아주 적절한 평론이 보이더군요.

     

    뭐, 대개의 경우 '고양이 혐오'라 발악하는 사람들은

    그 말 그대로 그 사람들 자신에게 해당된다고 봅니다.

    무지개반사. 

     

     

     

     

     

     

    IMG_4873.jpeg

     

     


     

    흔히들 캣맘, 동물단체 등 길고양이 방목 사업자들이 

    그들의 취미활동, 영리행위를 '공존'이라고 포장합니다만,

    진짜 공존은 그런 게 아닙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인위적인 방목 행위이며, 교란 행위죠.

     

     

    진짜 '공존'을 위해, 동물들이 알아서 살아가게 그냥 둡시다.

    정말 극단적인 상황에서 구조, 구호가 필요하다면

    그 역시 전문가들에게 맡기는 게 좋아요.

     

     

     

     

     

     




    p.s. 이미 같은 이유로 멧돼지도 꼬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멧돼지의 개체수 증가, 활동범위 확장은

    돼지열병 확산과 관련되죠.

     

     

     

     

    IMG_4875.jpeg

     

    출처 유튜버 새덕후
    츄하이볼의 꼬릿말입니다
    뿔쇠오리를 구하기 위해 마라도 고양이의 2차 포획이 빨리 재개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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