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를 되살리려 애쓰는 고양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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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옆에 쓰러져 있는 고양이 몸 위에 또 다른 고양이가 발을 올려놓고 주무른다.<br>
심장 마사지라도 하는 것 같다. 아무리 깨우려 애써 봐도 차에 치여 다친 고양이는 미동도 없다.<br><br><br>
해외 동영상 사이트에 소개되어 큰 안타까움을 일으킨 동영상은 터키에서 촬영된 것으로 확인되었다.<br>
배경은 터키 남부도시 안탈리아. 행인들은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를 깨우려 애쓰는 장면을 보고 크게 감동했다고 한다. 특히 심폐소생술을 하듯 쓰러진 고양이의 몸을 마사지하는 모습이 놀라웠다.<br><br><br>
터키 현지 방송은 지난달 20일자 온라인 기사를 통해, 차에 치인 고양이는 암컷이며 수컷 고양이가 여자 친구를 소생시키려 애썼다고 전했다.<br>
결국 수의사가 도착했으나 암컷 고양이를 되살리지는 못했다고 한다.<br><br><br>
박일범 기자<br><br><br><br>
교통사고 무관심 '개와 사람 비교' 화제<br>
<img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110/27/2011102700482_0.jpg">
최근 중국에서는 사람들의 무관심으로 인해 뺑소니 사고를 당한 두살배기 여자아이가 결국 사망에 이르는 충격적인 사고가 일어났다.<br>
CCTV를 통해 촬영된 사고 당시의 광경은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면서 충격과 공분을 유발하는 등 큰 파문을 낳았다.<br><br>
교통사고에 무관심한 사람, 그리고 사람과는 전혀 다른 행동을 보이는 개를 비교한 '개 vs 사람 비교 사진'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다.<br><br><br>
큰 부상을 입고 길가에 쓰러진 소녀를 본 사람들은 보고도 못 본 척 자기 갈 길을 가느라 바쁘다.<br>
하지만 개는 사람과는 전혀 다른 행동을 보인다.<br>
얼룩무늬 개 한 바리는 사고의 충격으로 누워있는 누렁이 동료를 방치하지 않는다.<br>
이 개는 동료를 안전한 곳으로 옮긴 후 정성껏 돌보는 자세를 취하는 것.<br>
다친 어린아이의 곁을 그냥 지나치는 18명의 사람들, 다친 개를 열심히 간호하는 말도 못하는 짐승. 별다른 설명도 없이 '사진'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는 이 비교 사진은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사람들의 고개를 푹 숙이게 만들고 있다.<br><br><br>
왜 이런것을 보면...<br>
어디 사람이 어디서 어떻게 죽었더라 보다<br>
더 슬플까요....<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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