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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이사제는 노동자 대표 1~2명이 기업 이사회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재계에서는 “공공부문에 노동이사제를 도입하면 곧 민간 부분에도 적용될 것”이라며 “이사회가 기득권 노조에 의해 왜곡될 수 있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앞서 윤 후보는 한국노총을 방문해 재계가 반대하는 노동이사제, 공무원·교원 노조 전임자 근로시간면제제도(타임오프제) 등에 대한 긍정적 입장을 표명했다. 윤 후보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나서도 “공공기관 노동이사제는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시대의 흐름”이라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후보는 누가 써주는대로, 여기선 이 말 저기선 이 말 여기선 니 편 저기선 네 편 하고 다니는데, 매번 박근혜의 내가 다 할게요가 생각납니다. 박근혜도 증세 없는 복지가 가능하다고 큰소리 쳤었죠.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2171656305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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