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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영표가 축구는 " 즐겨야 잘 할 수 있다" 인용한 말이죠.
노력하거나 천재형 선수보다 즐기는 선수가 이긴다. 그런데, 저는 그들보다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는 유형의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절박한 처지의 사람들 "
오는 대선에서 여야와 입장을 떠나 누가 가장 절박할까요? 아마 대부분 윤석열과 그 집안이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명박그네 때 당했으니 반드시 복수해야 한다는 유권자들. 또 대장동은 잘 뒤집어 씌웠는데, 이재명이
집권하면 재산 불리기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제 기득권과, 기득권을 지키려 눈이 시뻘개져 있는 언론, 검찰...
저도 어떤 분야의 천재는 아니기에 천재형의 사례는 잘 모르겠지만,
제 50인생을 돌아 볼 때 노력하거나 즐겼을 때 보다 " 절박했을 때 " 더 대단한 성과를 이뤘던 것 같습니다.
조앤 롤링도 자신의 아이들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절박함이 없었담녀 '해리 포터'를 쓸 수 없었을 것이라고도 하고요.
그래서. 이번 대선은 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절박해 않고 노력도 하지 않는 이들은, 내가 지지하는 정치집단이라 해도
질수 있는 걸 넘어 "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도 마찬가지.
100을 훔쳐가던 도둑놈들을 모르고만 있었을 뿐.
100중에 50이상을 지켜낸 사람을 이렇게 내 친다면, 그냥 하던 대로 100을 도둑맞는 세상에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준에 맞는 정치인과 지도자 밑에 살아야지요.
그래서 이번 대선은 질수 있고, 어쩌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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