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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는 "피해자로부터 더 이상 연락하지 말라는 취지의 말을 듣고도 계속해서 연락하고, 검찰에 피해자나 검사를 비난하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는 등 범행 이후의 정황도 좋지 않다"고 말함
저런놈이 잠깐 칼을 숨기고 있는것을 반성으로 보고 있는 판사도 대단함....
나중에 나와서 또 어떤 범죄를 저지를 줄 알고....전여자친구는 얼마나 무서울지 생각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놈의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 이러면 봐주고...참 기가막힌 판결인듯...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20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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