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명박 박근혜 시절의 정치 공작은 현재까지 연결되어 있는 사건이 많음.</p> <p> </p> <p>한명숙 사건이 대표적입니다. 현재는 윤석열이 감찰 막아선 문제를 수사하고 있으니....</p> <p> </p> <p>유우성 간첩조작 사건도 마찬가지였었고요. </p> <p> </p> <p>그리고 해당 검사는 월성원전 고발 사주의 핵심인물입니다.</p> <p> </p> <p>그리고 현재 수사중인 손준성 김웅의 고발 사주사건도 있고</p> <p> </p> <p>또 아직 수사로 진입하지 않았지만, 어떤 시민단체에 위 고발 사주 사건에 쓰인 자료와 동일한 자료가 실려 있었다고 함</p> <p> </p> <p>시민단체를 통한 고발 사주 사건도 곧 수사를 해야겠죠.</p> <p> </p> <p>현재까지 이어진 위 정치 공작은 검찰발이거나 또는 윤석열이 검찰 총장이었던 시기에 벌어졌음.(많이 있지만 내용이 샛길로 빠질 거 같아서 줄입니다.)</p> <p> </p> <p>대장동 수사에서 '배임'으로 수사하던 측면은 정치 공작의 행태를 답습하고 있었음. </p> <p> </p> <p>왜냐면 그것은 대장동 문제의 핵심이 아니고, 지엽적인 문제였을 뿐 아니라, 돈의 흐름과도 무관한 문제였기 때문입니다.</p> <p> </p> <p>현재 진행되고 있는 정치 공작은 '이재명 성남 조폭 연루설'이 있을 것입니다. </p> <p> </p> <p> </p> <p>하지만 이 모든 정치 공작에는 역할분담과 패턴이 있는 거 같습니다.</p> <p> </p> <p>1.가짜뉴스의 소스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과거 주로 국정원,검찰이 해왔던 일이었음. (성남 조폭 연루설은 누군가, 8월경 부터 준비해왔던 흔적이 있습니다.</p> <p>20억돈 줬다고 주장하던 박모씨는 어째서인지 임시 가석방되었다가 마약하다가 다시 가석방되었다고하는데, 누군가의 협조가 아니라면 어떻게 그렇게 될수 있었는지 의아함.)</p> <p> </p> <p>2..일부의 사실과 결합한, 언론을 통해 유포되는 형태로의 가짜뉴스가 필요합니다. 흔히 조중동이 그런 언론의 역할을 함.</p> <p> </p> <p>3..지엽적인 사실에만 주목하는 시야가 좁고 바른 말하는 인물이 필요함. 그래야 내부에서부터 균열이 생기기 때문임. </p> <p>과거에 이런 이야기만 하는 인물이 있었는데, 너무 자주 하다가 흑화되어버림. </p> <p> </p> <p>4.그리고 이 일부의 사실을 레버리지로 퍼뜨리는 정치 열광자들이 필요함. 커뮤니티나 sns유저들이 있어야 함.</p> <p>이때 사안은 단순화되어서 유포되기 쉬운 형태로 가공되는 단계임. </p> <p>과거에는 일베유저들이 이 역할을 담당했었음. </p> <p> </p> <p>현재의 가장 큰 문제는....이낙연 지지자들이 경선과정에서 4번째 역할로 공작 정치에 가담했었다는 점입니다. </p> <p>대장동 같은 경우는 노골적으로 설훈의원이 올라탔었죠.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p> <p>어쨌든 소스가 되는 가짜뉴스는 그냥 자기 역할을 하는 사람에게 던져주는 먹이감이라고 생각합니다. </p> <p> </p> <p>그리고 이 고리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끊을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봐야 할 거 같음.</p> <p>언론을 개혁한다거나 가짜뉴스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을 먹인다거나.</p> <p>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된 사회의 진짜 문제는 주목받지 못할 겁니다.</p> <p> </p> <p> </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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