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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움이란 영화 생각나시나요?
기득권층은 황폐해진 지구를 떠나 유토피아 같은 공중 하늘 도시에서 로봇들의 도움을 받으며 하루 하루 여유있는 삶을 즐기지만
지구에 남은 인간들은 로봇에게 일자리를 뺏기고 로봇의 통제를 받으며 그 로봇을 만들고 일회용품이 되서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히며 삽니다...자.. 생각해 보시길...기득권들이 인간 노동력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됐을때 수많은 사람들의 삶은 어떻게 될지...
누군가는 산업 혁명을 예를 들며 그때도 수많은 일자리가 기계로 대체 되었지만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라며 말하는데
그때는 그나마 기계가 할수 없는 일들이 많아 인간의 노동력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그 조차도 필요 없는 시대로 가고 있는 겁니다...
사람 너따위는 없어도 돼! 라는 시대가 오고 있단 말이죠...
즉... 이윤 추구가 우선인 탐욕스런 기득권에겐 사람 따윈 필요 없는 겁니다...
엘리시움이란 영화처럼 기득권층이 우주로까지 나가 살게 될거 같진 않지만..
인간이 필요 없는 기득권층은 자신들만의 구역을 만들어 살거라고 봅니다
그 어느나라 예처럼 말이죠...
그리고 이 영화는 우리 인간의 미래를 가장 현실성 있게 만든 예언작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지금 자동화와 로봇에 올인하고 있는 대기업들의 모습은 엘리시움이란 영화에서 나온 그 탐욕스런 기업인들과 기득권층을 떠올리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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