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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정감사장에서 본인의 공직자 재산등록시 28억 원을 누락한 사실을 시인했으나 이에 따른 인사혁신처로부터 처분을 받았는지를 공개하지 않아 논란이다. 김 실장은 실무자가 실수로 제대로 기재하지 못해서라면서도 처분 여부와 내역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것’, ‘개인정보’라며 답변을 거부해 거센 반발을 샀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김대기 비서실장의 재산이 7개월만에 25억이 증가했다는데 참 어마어마합니다...
이렇게 급증한 이유도 궁금한데 그것을 개인정보라며 공개 거부를 하고 있는...
누군 몇천원에 해고 당하는 나라인데 그들에겐 수십억원은 눈먼돈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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