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저도 30대로써 소위 말하는 낀대 정도 되는 거 같네요</p> <p> </p> <p>윤석열 뽑은 2,30대들은 여가부폐지 공약 보고 뽑은 남성들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p> <p>레디컬 페미를 감싸는 여가부 폐지... 저도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 <p> <br></p> <p>하지만 이수정, 신지예를 불렀다 버렸다 하는 저들이...</p> <p>선거때 표 얻으려면 무슨 말을 못하겠냐던 저들이...</p> <p>故성재기 대표가 그렇게 여가부 폐지 외치며 1인 시위할때 곁눈질도 안하던 저들이...</p> <p>페북에 여성들 안전을 언급하며 선거 막바지에 갑자기 눈치보는 저들이...</p> <p>(이 부분에 대해선 페미가 아니라 여성을 위한 이야기를 빼먹지 않았다며</p> <p>박수를 보낸다는 식으로 포장하던 이도 있더라고요.)</p> <p> </p> <p>과연???</p> <p> </p> <p>저런 행보를 보고 차라리 문제가 포착되고 인식이 되고 드러나면</p> <p>확실히 일처리하는 이재명쪽이 확률이 높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할 정도였고</p> <p>국힘에서 신지예 영입했을때에 반페미 진영에서도 이재명의 반페미 행보(미비했지만)를</p> <p>조금이라도 발견하고 혼란이 있었던 적도 있으니깐요....</p> <p> </p> <p>하지만 부디 이 소기의 목적이라도 달성이라도 되길..</p> <p>여기있는 저보다 형님들께서도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울일 있느냐하시는데</p> <p>남자 청년 입장에선 빈대일지 목에 들어온 칼날일지는</p> <p>각자에 입장이 있으니 제가 감히 판단하진 않겠습니다.</p> <p>식견이 부족한 사람이라 글에 구멍이 많을 수 있겠네요</p> <p>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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