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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이 신청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종료시키기 위한 ‘종결 동의안’ 처리를 시도한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12일 오후 소속 의원들에게 “국가정보원법 개정안 무제한 토론 종결 동의안을 (오늘) 20시10분에 제출한다”며 “제출 후 24시간 뒤에 표결이 진행되니, 한분도 빠짐없이 꼭 참석해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국민의힘은 새 임시국회가 소집된 첫날인 10일 국정원법 개정안이 상정되자 바로 필리버스터를 시작했다. 하지만 필리버스터는 국민의힘 7번째 토론자였던 윤희숙 의원의 발언이 끝난 뒤인 12일 오전 4시12분께 잠정 중단됐다. 야당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필리버스터에 가세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국회에 알린 이후, 박병석 국회의장이 여야 교섭단체 협의를 거쳐 본회의 정회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본회의 속개 일정은 따로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2523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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