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기자가 뭔 특권이라고</p> <p> </p> <p> </p> <p>자기들끼리 기자단만들어서 누구 취재불허하고 출입금지하고</p> <p> </p> <p> </p> <p>깽단이요?</p> <p> </p> <p> </p> <p> </p> <p> </p> <p style="margin-top:35px;margin-bottom: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ackground-color:#ffffff;">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에서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에서 법조 기자단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에 마련된 언론사 공간도 부적절하다고 했다. </p> <p style="margin-bottom: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ackground-color:#ffffff;">홍 의원은 1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검찰의 판사 사찰 논란을 언급하며 "(검찰이) 인터넷에서 했다는데, 인터넷에 처제까지 나오느냐"면서 "검찰이 공안 사건 다룰 때 인터넷 정보를 대공 혐의 있는 사람한테 줬다면 기소했다. 대단히 중범죄로 처리했다"고 말했다.</p> <p style="margin-bottom: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ackground-color:#ffffff;">이어 "뜬금없이 일부 언론에서 법조 기자단 중심으로 검찰 얘기만 일방적으로 받아주는데, 공판 중심주의라 판사 성향 분석해서 열심히 일하려 하는건데 뭐가 잘못이냐고 한다"면서 "국회의원이 TV 토론 나가면서 상대편 의원을 잘 모르면 인터넷 인물 정보로 찾아본다. 그런 것을 사찰이라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수준을 뛰어넘는 것이고, 할 수 있는 기관과 해서는 안 될 기관을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