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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이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흥행을 위해 일찌감치 군불을 지피고 있다. 후보군으로 홍정욱 전 의원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상황에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27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이름을 거명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전을 인물난 비판을 차단하는 계기로 활용하면서 차기 대선 주도권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 엿보인다.
당안에 떨어진 인물이 몇인데
나경원 김용태등 냅두고
외부수혈 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희망이 없다는거죠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27190236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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