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채널A 이동재(35) 전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재차 고발당했다.</div> <div><font size="5"><br></font></div> <div><font size="5">'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는 27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 대표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font></div> <div><br></div> <div>법세련은 최 대표가 지난 4월 3일 '편지와 녹취록상 채널A 기자 발언 요지'라는 제목으로 페이스북에 올린 글 중 '눈 딱 감고 유시민에게 돈을 건네줬다고 해라', '유시민의 집과 가족을 털고 (유시민이) 이사장을 맡은 노무현재단도 압수수색 한다'라고 적은 부분이 허위사실이며 이 전 기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div> <div><font size="5"><br></font></div> <div><font size="5"><br></font></div> <div><font size="5">법치를 바로 세울려면</font></div> <div><font size="5">추미애장관과 최강욱의원을 밀어주면 되는데....</font></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