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letter-spacing:-.3px;"><font size="4">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야당의 탄핵 시도가 무위에 그쳤다. 국회가 23일 오후 본회의에 추 장관 탄핵소추안을 상정해 표결한 결과 재석 의원 292명 중 찬성 109명, 반대 179명, 무효 4명으로 부결됐다. 헌법 65조에 따라 국무위원에 대한 탄핵소추는 재적의원 과반수(151명)의 찬성이 있어야 가능하다.</font></span></div><font size="4"> </font><div><font size="4"><br></font></div>이날 표결에는 통합당 하태경·박형수 의원과 무소속 윤상현 의원이 불참했다. 이들을 제외한 통합당(101석)·국민의당(3석)과 보수 성향 무소속(3석) 의원을 다 합해도 107석이다. <b>찬성 109명 중 2명은 민주당·정의당·열린민주당이나 진보 성향의 무소속 의원 중에서 나왔다는 얘기다</b>. 무효 4명이 전부 의도적인 것이라면 이탈표는 최대 6명이다. 민주당은 이날 4명이 출석하지 않아 172명이 표결에 참여했고, 소속 의원 6명이 전원 표결에 참여한 정의당은 “반대가 기본 입장”(강은미 원내대변인)이었다. 이날 추 장관은 본회의에 출석하지 않았다.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의심순서</font></div> <div><font size="4"><b><br></b></font></div> <div><font size="4"><b>1.즈엉당</b></font></div> <div><font size="4"><b>2.열린민주당 강모 의원(이미 전적이 있음.)</b></font></div> <div><font size="4"><b>3.박씨 조씨 (부디 내 선택이 틀리길 바람)</b></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