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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omin_141419
    작성자 : BLEAK
    추천 : 0
    조회수 : 454
    IP : 61.37.***.2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1/04/15 15:23:38
    http://todayhumor.com/?gomin_141419 모바일
    적절한 제목이 생각나지 않네요. (스압, 3줄 요약 있음)
    원래 이런 글 쓰는 거 좋아하진 않는데 왠일인지 오늘은 어딘가에 털어 놓고 싶네요.
    어제 굉장히 오래간만에 시집가서 이쁘게 잘 살고 있는 친구를 만나 회포를 풀며 20대 시절을 돌아볼 기회가 생겨서 그런지 기분이 무척 센치하네요. 그래선지 유난히 이 얘기가 하고 싶어지네요.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제가 제대하고 복학한 후에 사귀던 여자에 대한 얘기습니다.
    천문학 교양수업을 듣는데 같이 수업 듣던 아이(지금은 나이가 27~8됬으니까 아이라고 하기 참 그러네요ㅋ)였습니다. 그 아이는 저희 학교 한의대 03학번 신입생이었고 저는 군대 제대하고 막 복학한 99학번 예비역이었습니다. 이 수업은 조과제로 별자리 사진을 찍어오라고 했는데 그 아이와 저는 같은 조였습니다. 첨엔 별 생각도 없고 마냥 귀엽기만 한 우리 조(남4 여1)의 홍일점이었구요. 

    아무튼 첨 사진을 경희대 수원캠퍼스에 가서 찍었는데 사진이 잘 안나와서 두 번째 사진을 찍으러 가는데 2명이 못 간다고 해서 제가 그 여자와 그 여자의 남자동기(같은 조)와 함께 수원으로 2차 원정을 갔는데 날씨가 흐려서 결국엔 사진은 못찍고 할증 풀릴 때까지 어느 건물 복도에 앉아서 수다 떨다 할증 풀리자 수원역으로 이동해 3명이서 비디오방에서 자다가 영화 끝나고 전철을 탔습니다. 그 남자 애는 학교 근처에서 자취하는 터라 그 친구를 보내고, 저와 그 여자아이 둘이서 전철타고 가고 있었습니다. 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매트릭스 3가 보고 싶어서 그 아이한테 심심한데 영화보고 싶냐고 물었더니 승락했고 코엑스로 갔습니다. 시간이 워낙 일러서 메가박스 열지도 않았길래 메가박스 앞에 벤치에 앉아서 수다 떨다 열자마자 가서 매트릭스3 조조 끊고 밥 먹고 영화보고 집에 보내고 저도 집에 갔습니다. 

    아마 얘기하면서 부터 이 아이한테 관심이 생긴것 같아요. 아무튼 그리고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만날 수 있으면 만나고 친구들한테 이 여자 넘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도 듣고, "5일 정도 연락 꾸준히 하다가 연락 끊기"같은 진짜 교과서적인 스킬들을 사용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스킬들이 먹혔는지 안 먹혔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어느날 만나서 저녁먹고 집에 대려다준다고 전철타고 가면서 "고백해지. 언제하지? 언제하지?" 망설이다가 이매역(그 친구가 내리는 역) 전역 지나갈 떄 쯤 얘기하겠다고 다짐하고는 그 친구가 하는 얘기 듣는둥 마는둥 하면서 호흡을 가다듬고 야탑을 지나갈 때 고백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까 은근 쪽팔리네... 아오.. 암튼 그 친구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고 얼마나 필요하냐고 물어보니까 3일 정도를 얘기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그 주 문제의 천문학 수업이 끝나고 사귀는 거 좋다고 해서 사귀게 되었죠.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가고 싶은게, 군대가기 전에 여자친구가 전혀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 때는 직업으로 음악하는게 꿈이라서 연습하느라 (당시에는 학교 동아리에서) 여자친구한테 진짜 아무것도 안해주는 개깪끼였습니다. 농담 안하고 담날 연습한다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여자친구 바람 맞추기도 한 새끼였음. 아무튼 항상 연습하고 있었기 때문에 여자친구와 수업 끝나고 놀러가는 일 같은 건 없었고 공강 시간(사실 출석만 부르고 튀어서 연습했기 때문에 공강 시간이 유명무실했지만)에 만나서 밥 먹는 일도 없었고 학교 근처를 벗어나는 유일한 일은 외부 공연 나갈 때 밖에 없었습니다. 아무튼 군데가기 전에는 여자친구와 영화보러 간적도 없었는데 입대할 때 보니까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캠퍼스 생활 같은 건 없어서 완전 생활 잘못했다고 후회까지 하고 있었는데 이 친구를 만나서 그걸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친구 공간 시간에 제가 수업 있으면 와서 제 수업 도강하고, 제가 수업 없을 때 그 친구 수업 도강하고 싶었지만 과 사람들이 소수다 보니 도강하면 걸릴거라는 그 친구 말에 한의예과 수업을 들을 수 없었네요. 구체적인 것 일일이 다 쓰자면 내일 모레가 되야 이 게시물이 완성되기 때문에 다 생략하고 핵심만 얘기하겠습니다. 

    결국 이 여자와의 1차 연애 생활은 정확하게 240일 갔는데, 제가 사람을 힘들게 하는 건지, 제가 힘들게 하면서 그 와중에 외적인 요인도 작용했는지 그 240일 만나면서 그 여자가 저한테 헤어지자는 얘기를 6번했습니다. 평균 40일에 한번 꼴. 6번째가 되니까 저도 지처서, 그럼 헤어지는거에 동의하면서 마지막 데이트 한번 하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뭔가 좋은 기억을 갖고 보내야 저도 맘 정리하기 쉬워질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데이트하고 그리고 오빠 동생으로 지내기로 하고 각자 갈길을 갔죠.

    헤어진게 8월이었는데 가끔 전화하고 만나진 않았지만 안부 묻고 수다 떨고 하는 정도였는데, 솔직히 제가 미련이 좀 많았고, 전부터 결성해서 하고 있는 밴드 연습 쫓으면서 학교 다니고 있는데. 12월 초 어느날 밤에 연습 끝나고 술 한잔하고 집에 가려고 밴드 멤버들과 전철 기다리는데, 그 여자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 강남역에 있는데 술취해서 그런다고 집에 데려다 달라고. 미련이 남아 있어서 바로 달려 갔고 만나서 버스타서 집에 같이 가고 있는데 얘기가 어찌저찌 되서 다시 사귀기로 했고 담날 만나는데 세상이 다시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아 오글오글) 그리고 다시 사귀기로 하고 3일 정도 지나서 어느날 밤에 사실 그 술 마셨던 날 미팅해서 술 마셨고 거기 어떤 남자가 자기한테 적극적으로 데쉬해서 그 사람 만나보고 싶다고 하길래 저와는 안 만나겠다는 얘기냐고 물었더니 맞다고 해서 3일만에 세상이 다시 엿같아졌습니다.

    이러고 뭐 또 몇일 싸우다가 기말고사고 해서 다시 잠잠해졌는데, 제 생일 전날 (생일이 1월) 생일 챙겨주고 싶다고 만나서 같이 술 한잔하는 걸 계기로 사귀는 건 아니고 가끔 만났습니다. 그리고 개강하고 오빠/동생 사이로 그냥 가끔 만나고 그러다가 다른 관심 있는 여자가 생겨서, 그 여자 좀 만나보구 싶으니까 만나기 껄끄럽다고 하니까 그 친구가 알았다고 해서 인사하고 집에 가려고 돌아섰는데 그 여자가 막 달려오더니 이번엔 그 친구가 절 붙잡아서 다시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 제가 잘못한 건 생각 안하고 당한 것만 생각하고는 진짜 복수 심리같은게 생겨서 그 친구한테 굉장히 소원했습니다. 그리고는 결국 소원해진 저를 보다가 힘들다면 다시 헤어지자고 해서 2개월만에 관계가 다시 끝났습니다. 이 친구와 헤어진 후에도 여자친구가 4번 더 생겼다가 없어졌는데, 그 4분한테는 미안하지만 항상 이 여자가 생각납니다. 

    아마 어떤 분들은 의대생이라고 좋아한거 아니냐고 할 수도 있었겠지만, 이 애는 참 괜찮은 여자에요. 생각도 깊고 항상 밝고 감정표현하는데 인색하지 않고 개념도 가득차 있고 무엇보다도 양보할 때와 고집부려야 할 때, 자기가 바꿔야 할 부분과 바꿔달라고 요구해야 할 부분에 대한 선이 있었습니다. 직업을 떠나 이런 여자는 참 드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당시 조금만 현명했으면, 지금 아는 것을 그 때도 알았더라면, 그 친구와 아직까지 만나고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후회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지금 이만큼 나이 먹고 그 친구가 그렇게 괜찮은 여자라는 건 알고 제가 얼마나 사람을 힘들게 하는지 알지만 그 때도 알았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와서 뭐가 어떻게 다시 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기에, 그 당시 등신같았던 제 자신을 돌아보면서 후회를 안고 있습니다.

    지금은 2년반 째 솔로고 첫 1년은 진심으로 여자 만나려고 막 노력했는데 이 친구 이후로 만났던 4명과의 관계를 돌아보면 전 아직 연애할 맘가짐이 안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항상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 줄 여자를 찾는다고 말해 왔는데, 생각해보니 그 저변에는 변하고 싶지 않다란 마음이 깔려 있고, 누군가한테 맞추기 위해 제 자실을 바꿀 것 같지 않기에 지금 누굴 만난다고 해도 똑같이 그 사람을 힘들게 할 것 같습니다. 

    가끔 친구들이 연애 상담을 해오면서 애인과 문제가 생겨서 차일 위기에 놓이면 전에 아무개한테 못되게 군것 때문에 벌 받는 것 같다고 말하는데, 사실 얘기 들어보면 벌 받는게 아니라 그냥 저랑 비슷하게 바뀔 생각은 없고 자기한테 맞춰줄 사람을 찾고 있더라구요. A는 그걸 받아주고 맞춰주려고 하는데 너무 매달리는 걸 보니까 매력없는 거고 B는 그걸 받아줄 위인이 아닌거지, 천벌은 무슨.. ㅋㅋ

    아무튼 센치한 금욜 오후에 글 쓰다보니 생각나네요. 
    오유에 없는 분들, 분명 좋은 사람 만나고 진짜 남 부럽지 않은 연애하실 수 있을 겁니다. 포기하지마세요. 안선생님의 명언 "포기하면 그 때가 끝이야." 저 따위도 이렇게 좋은 여자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설마 님들이라고 없겠습니까? 나가서 뭐라도 해보세요. 사람을 만나야지 여자도 생기죠. 게시판에 된장녀 XX아치 이런 글 보면서, 요즘 여자들 다 이 따윈데 안 사귀고 말지라고 하지마세요. 인터넷에 글 올리는 사람들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올리는 거지 그 이면에 잘 만나고 생각바르고 참한 사람 만나서 이쁜 사랑하는 사람 많아요. 인터넷에 자기 문제 털어 놓는 거 보면서 세상 탓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세요.
    그리고 지금 누군가와 이쁜 사랑하고 계시는 분들. 고게 글들 읽다보면 참 별 쓰레기같은 남녀들이 많더라구요. 그런 분들은 빨리 헤어지고 좋은 사람 만나시구요. 지금은 커보일진 모르지만, 훗날 돌아보면 정말 사소할 수도 있는 일로 고민하시는분들은, 제발 잃은 담에 후회하지 말고 지금 자신 앞에 있는 행운을 놓치지 마세요. 많은 싸움이 자존심에서 시작하고 그 자존심을 세우고 있는 동안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조금씩 금가요. 
     

    3줄 요약
    1. 제대하고 여자친구가 참 사람은 괜찮았는데 날 좀 힘들게 했음
    2. 계속 내가 매달리다가 상황 역전되자 너도 당해봐라라는 생각으로 개깪끼처럼 굴었음
    3. 병신같았던 자신을 돌아보며 미친듯이 후회함.

    추신:
    아직까지는 저한테 가장 완벽한 여자로 기억되는 이 여자.... 지금 쯤 졸업하고 인턴생활 마치고 레지던트 생활을 시작하고 있을 것 같은데... 너도 만약 오유를 한다면, 어떻게 이 글을 보게 된다면, 내 기억속에 있는 그 웃음 잃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 언젠가 너한테 그냥 어중이떠중이로 살지 않겠다는 그 약속 지키기 위해 나도 열심히 살고 있다 ㅋㅋ
    그리고 결혼식 때 마주치니까 도망가다가 옆에 있는 친구? 언니?한테 붙잡혀서 민망해 하기나 하고... 참나.. 도망은 왜 가냐? 누가 잡아 먹냐? ㅋㅋㅋㅋ 벌써 1년도 더 된 일이지만 간만에 얼굴 봐서 반가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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