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윤석열은 밤의 대통령들 둘을 만났을까?
무엇을 논의했을까?
윤석열을 향한 밤의 대통령들의 일방적이고도, 지극하고,  한결같은 사랑은 그를 키워 그들의 무엇을 얻고져 함일까?

지금 윤석열이 커갈수록 불안한 나날을 보낼 수 밖에 없는 두여자는 윤석열을 향해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을까?
웃자란 콩나물처럼 구름 위를 걷는 자신을 보고 있을지 모르겠다.

검찰권력을 유지시키기 위해 언론이 저렇게 헌신적으로 노력하는데 윤석열은 무엇을 줄 수 있을까?
밤의 대통령들은 윤석열에게 무슨 계산서를 내밀었을까?

이제는 윤석열 1위 여론조사까지 만들어주는 현실을 보면서 윤석열과 밤의 대통령들과의 만남이 우연일지, 의례적이었는지 그냥 술자리이었는지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윤석열이 버팀목이라고 생각했을 두여자들은 점점 그녀들에게 다가올 검증의 칼날을 보면서 어떤 심리적 상황일지 앞으로 지켜볼 일이다.

우리나라에 검찰당이 제2당으로 자리잡은 지금의 현실을 보면서 밤의 대통령들의 앞으로의 계산서를 볼 시간도 얼마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