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유일하게 폭력적 방법으로 성전에서 내쫓은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특권을 이용해 제물로 바치는 비둘기등를 독점해서 장사하는 사람들과,
성전에 바치는 돈을 바꾸는 환전상들이다.
예수는 타락한 성전을 강도의 소굴이라고 했다.
타락한 교회는 바이러스의 감염경로가 되고 있다. 강도들은 그들이 저지로고 있는 강도짓 하는 것이 강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미 교회 구성원 중에는 감염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교회 구성원들은 그 사실을 애써 외면할 수 밖에 없다. 왜? 교회는 기적을 행하는 무균실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감염된 채로 교회에 함께 모여서 마스크를 벗고 감염된 그 입으로 찬송을 하고, 기도를 하고, 신유의 기적을 행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교회는 그 자체적으로 무균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예수가 자기 편이라는 착각에 뻐져있다.
교회에 모여서 하는 짓이 예수가 그토록 싫어하는 강도짓을 하면서 교회는 무균실이라는 믿음을 버리지는 않는다.
기적을 행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고 큰 소리로 기도하고 찬송하고 대화를 한다.그렇게 바이러스는 퍼지고 있다.
바이러스의 숙주가 되어가고 있는 교회는 오늘도 그 행함이 강도의 짓을 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진지한 생각은 없다.
사랑제일교회는 사랑은 어디에도 없고 욕망제일교회, 물질제일교회, 알박기제일교회, 빤스제일교회가 되어가고 있다.
이 교회를 정화할 힘이 기독교에는 남아있지 않다.
이게 바로 교회가 바이러스 숙주가 되어가고 있는 주 원인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