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차 때문입니다
제가 테란이랑 저그를 둘 다 다이아 상위권 수준으로 해봤습니다
근데 옛날이랑 요새 저테전 양상을 보면 다른점이 바로 화염차입니다.
해병은 사기인거 누구나 아니까 제끼고 화염차 오늘 경기 보시면 몸빵도 꽤 괜찮고 테란들이 염차 컨도 요새 신경을 잘 써주면서 저글링 다수로 잡기 어렵습니다 점막위가 아니면.. 
옛날엔 화염차가 일꾼을 잡기 위해 쓰였다면 요새는 점막을 못늘리게 하는데 쓰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새 모든 테란이 화염차로 출발을 합니다
제가 10번째 일벌레는 항상 정찰을 보내는데 가면 십중팔구 병영지으면서 가스올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더 보지 않아도 인구수 27에서 가시촉수 하나 박으면 뻔합니다 화염차..
화염차가 저그에게 자원적 피해를 주던 안주던 못나오게 막으면서 배불리고 저그가 이제 나올라고 하면 다음 테크 준비되는 이 상황이 너무 불리합니다
바퀴를 뽑으면 저그는 승률이 낮아지는거 아시죠? 저그는 바퀴를 뽑지 않았을 때 승률이 많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아무튼 바퀴를 뽑아서 막으면 불불이 오거나 밴시가 이어서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화염차나 스캔으로 정찰이 워낙 쉽기 때문입니다 
으으.. 아무튼 징징글인데요 제가 테란 하다가 저그로 갈아탔는데 저그 너무 힘든거같슴다
같은 실력이면 테란이 더 쉽습니다 제가 느끼기엔요..
저그도 플레이어 실력만큼 결과가 나오는 종족이 되게 밸런스 패치를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