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퀴퀴님 잘못 알고계신것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일단 전라남도 전남대의 김일성 숭배가 유명하다는 것은 전혀 근거가 없고 들어본 적도없습니다
다른지역 한명 낳으면 전라도는 4명을 낳아야한다 라는 말은 전라도민은 자기들끼리 똘똘 뭉치니 우리도 똘똘 뭉치자라고 중앙일보에서 1971년도 대선때 박정희의 표를 구해주기 위해 만들어낸 편견의 일부입니다 전혀 근거없는 편견이구요
그리고 역사적으로 민란은 전라도가 가장 적게 나타났으며 오히려 영남이 민란 발생 1위입니다(만들어진 현실. 박종훈)
초창기 노동 계층은 탈농하고 도시로 이주한 사람들을 말하는데 이 사람들은 충청과 호남이 가장 많습니다 그런데 왜 호남만 지역주의가 생기고 비호남, 특히 충남은 안생겼는지 의문입니다
당시의 의식조사 자료를 참고하면 당시 하층 이주민들은 호남지역사람들에대한 악감정이 전혀 없었고 오히려 서울 사람들의 야박한인심에 불만이 많은 것으로 확인 됐으며 1971년도 이후 급격히 전라도에 대한 편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