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써두면 실험 해본 사람만 빨리 이해 가능해요.

이미 해결했을 것 같지만 계속 머리에 남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새벽에 무슨 뻘짓거리인지.

열심히 적었는데 풀다보니 질문자가 구한거랑 하나도 안맞아서 의기소침해졌습니다.
졸려서 그런건가. 실력이 떨어진건가.....
전 어디서 틀린거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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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오드 용액 제조
3g KI, 0.15g KIO3를 250ml부피 플라스크에 넣고 약간의 물로 녹인 다음 3M 황산 용액 약 10ml를 가하고 증류수로 250 ml까지 채우고 잘 섞는다.

비타민 C 용액을 위 용액으로 적정 시 15ml에서 적정되었다.



식1) KIO₃ + 5KI + 6H⁺ ⇒ 3I₂ + 6K⁺ + 3H₂O
KIO₃ 얘가 한계반응물질임.

식2) C₆H₈O₆ + I₂ ⇒ C₆H₆O₆ + 2I^- + 2H⁺
Vit.C 분자식: C₆H₈O₆

식3) 전체 반응식
3C₆H₈O₆ + IO₃^- ⇒ I^- + 3H₂O + C₆H₆O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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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가 구한 방법
0.15g KIO3 가 250ml에 용해 했다면 KIO3(Potassium iodate) 분자량 : 214g/mol이니
ASCORBIC ACID 분자량 176.12 g/mol
0.15/214*1,000/250 =2.8*10^-3mol입니다.

15*2,8*10^-3 : x = 214 : 3*176.12
x=0.1g


♤ ♤ ♤
0.15/214 : KIO₃의 mol수
1,000/250 : 몰농도를 구하기 위한 것. ml를 L로 바꾸기 위해서 1000을 곱함
⇒ KIO₃의 mol수 / 250ml×1000ml/1L = 2.8*10^-3 M


15*2,8*10^-3 : x = 214 : 3*176.12
3mol의 비타민 C와 1mol의 KIO₃가 반응하므로
KIO₃ 1개의 분자량과 비타민 C 3개의 분자량의 비는 KIO₃의 질량과 비타민 C의 질량의 비와 같을 것이다. 를 이용한 식이라 생각됨.

문제는 저 15가 어디서 튀어나왔냐는겁니다.
그리고 왜 비타민 C의 무게 x는 질량을 구하는 거면서 KIO₃의 질량이 아닌 다른 것을 집어넣었냐는거죠.
누구 아시는 분 있나요.

그 전에 비타민 C의 무게는 KIO₃가 아니라 IO₃^-에 비례하거든요. 몰수로 따지면 IO₃^-와 KIO₃가 같지만 무게랑 분자량으로 따지면 서로 다르니깐욤.

식을 바꿔보면
0.15/214*175 : x = 175 : 3*176.12

0.15/214*175 : IO₃^-의 무게
. KIO₃ 분자량 : 214g/mol
. IO₃^- 분자량 : 175g/mol

x : 비타민 C의 무게
175 : IO₃^-의 분자량



▷책의 풀이
KIO₃의 몰농도 × 적정에 사용된 부피 × 3*176.12g/mol(비타민c 분자량)
저거 넣어서 구해보면은 0.022로 위의 0.1g과는 다르다.

♤ ♤ ♤
KIO₃의 몰농도 × 적정에 사용된 부피 : KIO₃의 mol수
〃× 3 = 비타민 C의 mol수
〃 × 176.12g/mol = 비타민 C의 질량

0.15/214 * 4 M × 0.25 L ×3*176.12g/mol
⇒ 0.15/214 * 3 * 176.12 = 약 0.37

왜 전 0.022가 안나오죠........ ㅜㅜ




시간 오래걸리고 잠와서 성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나는거 풀어서 적으니 좋기는 한데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