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제 의업에 종사할 허락을 받으매 나의 생애를 인류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노라.</p> <p> <br></p> <p>나의 은사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노라.</p> <p>나의 양심과 위엄으로서 의술을 베풀겠노라.</p> <p> <b>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span style="color:#ff0000;">첫째</span>로 생각하겠노라.</b> </p> <p>나는 환자가 알려준 모든 내정의 비밀을 지키겠노라.</p> <p>나의 위업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하겠노라.</p> <p>나는 동업자를 형제처럼 생각하겠노라.</p> <p> <b>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게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b> </p> <p>나는 인간의 생명을 수태된 때로부터 지상의 것으로 존중히 여기겠노라.</p> <p>비록 위협을 당할지라도 나의 지식을 인도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노라.</p> <p> <br></p> <p>이상의 서약을 나의 자유 의사로 나의 명예를 받들어 하노라.</p> <p> </p> <p> </p> <p> </p> <p>서울대 의대 학장: "진료보다 제자가 더 중요하다."</p> <p> </p> <p>의사가 아니라 선생, 혹은 장사치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댁들은 가운 벗고 의사 때려치쇼.</p> <p>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는 이유가 단순히 오래전부터 해왔기 때문에 별 의미 없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