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인문학 아고라, Beautiful Life] 뇌, 현실, 그리고 인공지능(김대식 교수)_20170925_191405.741.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6411550f6270f19bcd84d1f8223ebdd0ea91f5c__mn761620__w1280__h720__f65572__Ym201709.png" filesize="65572"></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인문학 아고라, Beautiful Life] 뇌, 현실, 그리고 인공지능(김대식 교수)_20170925_191434.797.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6411550b4286e6530e34840b15b2f97783ffc62__mn761620__w1280__h720__f77860__Ym201709.png" filesize="77860"></div></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1번 사진을 볼 경우 B가 A보다 밝아 보임</div> <div style="text-align:left;">그 이유는 B에게 그림자가 사라지면 A보다 밝을 것이라고 뇌가 판단 했기 때문</div> <div style="text-align:left;">뇌는 B를 판단하기 위해서 B를 보는 것이 아니라 B 주변의 것의 정보를 통해서 B를 정의하려고 함</div> <div style="text-align:left;">좌뇌형 우뇌형 두뇌 판별법을 찾아보니깐 우뇌는 상대적으로 B 자체를 보려고 하고 좌뇌는 상대적으로 B주변 것을 보려고 함</div> <div style="text-align:left;">이것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관점이고 우뇌형 두뇌라고 해서 이런 착시를 극복할 수 있는 건 아님</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398" class="chimg_photo" alt="착시.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64113319334716a7bce446bb0c8ab3e43153518__mn761620__w966__h480__f45522__Ym201709.png" filesize="45522"></div></div> <div>1위에 사진도 마찬가지로 뇌가 손바닥을 정의하기 위해서 그 주변 것이 되는 손바닥 아래에 종이와 손바닥 위에 종이를 통해 손바닥을 정의하려고 함 </div> <div>이 착시에서 중요한 것은 손바닥 위에 종이와 손바닥 아래의 종이가 관계정보로 뇌에게 채택되었기 때문에 손바닥이 뚫려 있는 것 처럼 보임</div> <div> </div> <div>예전에 스펀지에서 여자의 뒷모습만 보고 나이를 판별하긴 어렵다는 주제가 있었는데</div> <div>분명 뒷모습을 보고 젊은 여성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재로 얼굴을 보면 40대인 경우가 많았고</div> <div>뇌는 여자의 뒷모습을 관계정보로 채택했기 때문임 </div> <div>뇌가 채택하는 방향성은 열 에너지가 덜 소모되는 방향으로 채택 됨 (엔트로피의 법칙)</div> <div>나이를 알지 못하는 여자의 뒷 모습이 젊은 것이라고 판단 하는 것보다 </div> <div>다를 수 있다거나 '늙을 거야' 라고 판단하는 것이 열 에너지 소모가 더 심하기 때문임</div> <div>마찬 가지로 인간이 착시를 구분하지 못하는 이유도 4.0의 시각을 문명인이 가질 이유가 없듯 </div> <div>되도록 열에너지가 덜 소모되는 방향으로 뇌가 진화를 했다는 것</div> <div> </div> <div>이런 구조로 보자면 남자가 느끼는 성욕에서 착시라는 단적인 부분은 설명이 가능함</div> <div>여자가 몸 주변에 두루고 있는 것들 </div> <div>스타킹이나 메니큐어, 구두, 속옷 등등 여성 몸 주변의 것들이 남자들로 하여금 뇌에게 관계 정보를 채택하게 만들어</div> <div>여성의 몸에 대해서 더욱 환상을 가지게 한다는 말임</div> <div>뒷 모습만 보고 여성의 나이를 판별하는 것에서 실망감 보다 기대감을 가지 듯</div> <div>여성의 몸 주변의 것을 통해 남자는 실망감보다 기대감을 품는 다는 말임</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98" height="348" alt="스텔라.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6413396761f8dc1afed4f7cb901ac4d3f7ae186__mn761620__w498__h348__f26524__Ym201709.png"></div></div> <div> </div> <div>그래서 홀딱 벗은 여자의 몸 보다 벗은 듯 만든 한 상태가 남자에게 야하게 느껴지고</div> <div>이런 뇌의 한계가 이용되어서 여성의 성적인 권위가 올라가면서 성적인 권위를 이용하려는 시장이 형성 된 것</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04" height="608" alt="비타민D3.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6413187206f4780169e4b5fbc93b92b1adafa5c__mn761620__w404__h608__f58505__Ym201709.png" filesize="58505"></div> <div>아마존 원주민들은 다들 꼬추를 까놓고 댕기는데 전혀 야하지 않다는 것</div> <div>성욕에 관한 것도 문명인이 자연인 보다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 않음</div> <div>벗은 것보다 입은 것이 더 야하다는 것이 내 주장<br> </div><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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