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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readers_31392
    작성자 : 섬집아이
    추천 : 1
    조회수 : 474
    IP : 219.255.***.70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8/03/21 22:58:34
    http://todayhumor.com/?readers_31392 모바일
    (FunPun한자) 견폐지도
    <b>오늘의 문제:</b> 『견폐지도』<br><br>犬吠之盜는 「개가 짖는 도둑」이란 뜻입니다. 좀도둑을 말합니다. 오늘은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readers_31129" target="_blank">견물생심見物生心</a>을 빌려 견물생심犬物生心(개 때위가 마음-욕심-을 품다)를 이야기할까 생각했었습니다. 재미난 동영상을 봤거든요. 그런데, 이미 견물생심을 한번 다뤘습니다. 도불습유道不拾遺(길에 떨어진 것을 줍지 않는다)를 이야기할까 생각해보니, 이건 아깝습니다. 도불습유는 매우 유명한 말이라 이 말을 쓴 글이 많거든요. 두고두고 여러 글에 우려먹을 수 있습니다. 도불습유가 들어가고 견폐지도란 다른 고사성어가 있는 글을 골랐습니다. <a target="_blank" href="https://ko.wikipedia.org/wiki/%ED%95%9C%EC%84%9C" target="_blank">한서漢書</a>라는 역사책에 전하는 <a target="_blank" href="https://ko.wikipedia.org/wiki/%EC%99%95%EC%98%A8%EC%84%9C" target="_blank">왕온서王溫舒</a>라는 사람의 전기 중 한 부분입니다.<br><b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OnxZUi3XibM?showinfo=0&rel=0&modestbranding=0&loop=1" frameborder="0"></iframe><br><br>『왕온서는 양릉 사람이다(왕온서王溫舒양릉인야陽陵人也). 젊을 때 (사람을) 쇠몽치로 쳐서 묻는 간악한 일을 하였다(소시少時추매위간椎埋爲奸). 그 후 얼마 되지 아니하여(이이已而), 잠깐 마을의 정장(파출소장 비슷한 일)을 하였으나 자주 그만두었다(시試현정장縣亭長삭폐數廢). 자주 벼슬아치를 하여 감옥을 다스리는 것으로써 정위의 사(교도관 비슷한 일)에 이르렀다(삭數위리爲吏이以치옥治獄지至정위廷尉사史). <a target="_blank" href="https://ko.wikipedia.org/wiki/%EC%9E%A5%ED%83%95" target="_blank">장탕</a>을 섬겨 추천으로 어사(검사나 감사 비슷한 일)를 삼아 도적을 감독하였는데 죽이고 다치게 하는 것이 매우 심했다(사事장탕張湯천위어사遷爲御史독督도적盜賊살상심다殺傷甚多).<br><br>점점 벼슬이 올라 광평의 도위(경철서장 또는 지방경찰청장 비슷한 일)에 이르러서 (광평)군에서 힘세고 용맹한 이를 뽑아 열 명쯤 되는 사람을 벼슬아치로 보내 발톱과 어금니로 삼았는데, 만일 무거운 죄를 숨기거나 설사 도적을 거느린 것을 모두 잡아 그 뜻이 하려는 것이 이루어지는 것을 즐겼다(초천稍遷지至광평도위廣平都尉택擇군중호감郡中豪敢왕往리십여인吏十餘人위爲조아爪牙개皆파把기음중죄이종사독도적其陰重罪而縱使督盜賊쾌快기의소욕득其意所欲得). 이 사람들이 비록 많은 죄가 있으나 법으로 아니하고, 만일 피하고 거스르면 죽여버리고 또한 친척들도 다 죽였다(차인此人수雖유백죄有百罪불법弗法즉即유피회有避回이지夷之역亦멸종滅宗).<br><br>이 때문에 제와 조 땅 근처 시골 도둑이 감히 광평에 가까이 오지 못해 광평은 길에 떨어진 것을 줍지 않게 되었다는 소리가 있었다(이고以故제조지교齊趙之郊도盜불감근광평不敢近廣平광평廣平성위도불습유聲爲道不拾遺). 위에서(임금님이) 듣고 하내 태수(하내 지역을 다스리는 높은 벼슬)로 삼아 옮겼다(상문上聞천위遷爲하내태수河內太守).<br><br>본디 광평에 있을 때 하내의 힘세고 간악한 집안을 모두 알았다(소거광평시素居廣平時개皆지知하내호간지가河內豪奸之家). (하내에) 가게됨에 이르러, 구 월에 이르기까지 (하내)군에 명령하여 개인 말 오십 필을 갖춰 하내에서 장안까지 역을 만들고 광평에 있을 때 방법 처럼 벼슬아치를 거느려 군(하내군)에서 힘세고 교활한 이들을 잡았는데 천여 개 집안이 서로 연좌되었다(급왕及往이구월지以九月至령令군구사마오십필郡具私馬五十匹위역爲驛자하내지장안自河內至長安부리部吏여거광평시방략如居廣平時方略포捕군중호활郡中豪猾상연좌천여가相連坐千餘家). (임금님께) 글을 올려 큰 놈들은 일족에 이르고 작은 놈들은 다만 죽이고(죄가 큰 사람들은 친척들까지 죄가 작은 사람들은 그 사람만 죽이고) 집안을 다 몰수하여 감춘 것을 갚도록 청했다(상서上書청請대자지족大者至族소자내사小者乃死가진몰입상장家盡沒入償臧). 아뢰는 것이 간지 이틀이 지나지 않아 허가를 얻어 재판하는 것을 따짐에 힘써 흐르는 피가 십여 리에 이르렀다(주행불과이일奏行不過二日득가得可사事론보論報지至류혈십여리流血十餘里). 하내에서 모두 그 아뢴 것이 신기하게 빠르다 여겨 의심하였다(하내河內개皆괴그주怪其奏이위신속以爲神速).<br><br>십이 월이 다해 (하내)군 안에 개가 짖는 도둑이 없었다(진盡십이월十二月군중郡中무無견폐지도犬吠之盜).<br><br>그 대단히 어쩔 수 없이 (하내군의) 옆 군으로 도망친 이들을 쫓아 욕심내다 봄을 맞아, 왕온서가 발을 구르며 탄식하여 말하길(기파부득其頗不得실지방군失之旁郡추구追求회춘會春온서溫舒돈족頓足탄漢왈曰) 「슬퍼라, 겨울철이 더하여 한 달이 늘었다면 내 일에 넉넉했을 텐데(차호嗟乎령令동월익전일월冬月益展一月족足오사의吾事矣)!」 그 죽이는 것을 좋아하여 두려움(위엄; 형벌)을 하고 사람을 아끼지 않음이 이와 같았다(기其호살행위好殺行威불애인不愛人여차如此).』<br><br>도불습유道不拾遺는 치안상태가 좋은 것을 말합니다. 이건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왕온서는 성과를 내기 위해 모진 방법을 썼습니다. 우선 지역의 거들먹거리는 놈들을 관리로 뽑습니다. 그들의 예전 죄를 다 파악하고도 묻지 않습니다. 도둑만 잡아오면 됩니다. 그들도 도둑 비슷한 놈들입니다. 도둑을 잡지 못하면 예전의 일을 들어 다 죽여버립니다. 눈에 불을 켜고 도둑을 잡겠죠. 바깥의 도둑이 그 지역에 들어오려 해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합니다. 도둑놈은 도둑놈을 알아보는데, 그 지역에 들어가면 잡혀서 죽거나 자기들도 도둑을 잡으러 다녀야 합니다. 도둑놈이 얼씬도 하지 않게됩니다. 당연히 치안상태가 좋아보이죠. 성과를 냈으니 벼슬이 올라갑니다.<br><br>벼슬이 올라 다른 지역에 가서도 같은 방법을 씁니다. 여기서도 눈에 불을 켜고 도둑놈을 잡습니다. 견폐지도犬吠之盜, 개가 짖는 도둑이 있으면 빨리 잡아야 됩니다. 잡지 않으면 다른 이가 잡아갈 것이고, 성과를 내지 못하면 죽습니다. 다스리는 지역에 도둑이 없어지고 다른 지역으로 도망칩니다. 그 지역에 일가친척이 있는 사람은 도망갈 수 없습니다. 도둑은 잡아와야 합니다. 다른 지역까지 쫒아가서 잡아옵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사형을 주로 겨울에 집행했습니다. 이제 봄이 되니 만물이 다시 살아나는데 사람을 많이 죽이는 것은 눈치가 보입니다. 죽을 걱정이 적어지면 그렇게까지 눈에 불을 켜고 도둑을 잡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니, 왕온서가 발을 구르며 탄식하는 것이고요.<br><br>개는 주로 도둑을 지키기 위해 키웠습니다. 개가 짖으면 도둑이 들었구나 경계하게 되고요. 동영상에서는 개가 짖지도 않고 도둑질 하네요. 개는 도둑질한 것이 아닙니다. 물건이 땅에 떨어져 있기에 주워가는 것이죠. 참, 영리한 놈이네요. 그 물건이 귀중한 것임을 알아봤습니다. 주인에게 가져다주었다고 합니다. 주인도 자신의 물건이 아니기에 경찰에 신고했고요. 경찰은 세 시간이나 이 도둑개를 찾았지만 결국 실패했는데, 물건을 습득한 개는 주인을 통해 돌려줬다고 하네요. 개가 말도 못하고, 직접 경찰서에 가져갈 수는 없잖아요. 왕온서처럼 혹독한 방법을 쓰지 않아도 경찰은 도둑개를 잡으려 노력하고, 개도 개 주인도 물건을 돌려주니 참 좋은 일입니다. 먹을 것도 아닌데 주워가는 놈, 틀림없이 찾아주려는 마음이 있었을 거에요.<br><br>길에 떨어진 것을 마음대로 주워가면 점유이탈물횡령이란 죄가 되기도 합니다. 다만, 신고하기 위해 주워가는 것은 괜찮아요. 개가 주워간 이유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점유이탈물횡령이 아닌가 의심했을 뿐이고요. 개는 말을 못하니 개의 마음을 알 수는 없지만요. 오늘은 견물생심見物生心을 빌려 견물생심犬物生心을 떠올리고, 좀도둑을 말하는 견폐지도犬吠之盜를 알아봤습니다.<br><br><b>이전문제:</b>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readers_31385" target="_blank">온인지주</a>』<br><b>자매문제:</b>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readers_31384" target="_blank">(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배, 증거, 술, 주걱, 나란히</a><br><br><b>***</b><br><br><b>맛보기 문제:</b> 『가화만사성』<br><br><b>규칙1. 제출한 표현은 읽는 법과 의미를 설명한다.</b><br>예) 가화만사성 - 家和萬事成(집안이 화목하고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br><br><b>규칙2. 제시된 소리가 모두 들어간 표현을 만든다.</b><br>예) 가화만사성 - 加禍謾詐盛(재앙을 더해 속임수가 왕성하다)<br><br><b>규칙3.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바로 그 표현은 제출할 수 없다.</b><br>예) 家和萬事成(X) 加禍謾詐盛(O)<br><br><b>규칙4. 제시된 소리의 순서는 바꿀 수 있다.</b><br>예) 성사만화가 - 成事滿華家(화려함을 채우는 일에 성공한 집 또는 成事滿華于家로부터 집에 화려함을 채우는 일에 성공하였다)<br>예) 성사만화가 - 性事漫畫家... 다들 아실 것이라 믿고 설명은 생략합니다.<br><br><b>규칙5. 한자로 쓸 수 있어야 한다.</b><br>예) 性事漫畫家(O) 性事畫家만(X)<br><br><b>규칙6. 고유명사는 다른 곳에서 인용할 수 있는 것을 쓴다.</b> 단,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도 허용한다.<br>예) 사성만가화 - 師誠謾可化(사성이 가화를 속였다)에서<br>師誠은 조선 말기 승려(1836년생1910년몰)의 법명이고 可化는 1870년에 진사가 된 원숙교(1828년생)의 다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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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3/22 21:58:07  117.111.***.254  윤인석  721556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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