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1768567QII4N84QhJarICJl.jpg" width="531" height="416"></div> <div> </div> <div> </div> <div>허난성(河南省)에서 <font style="background-color:#ffff00;">재래식 변소에 빠진 휴대폰을 찾으려다 2명이 죽고 3명이 부상을 입는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했다.<br></font>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br>허난성 지역신문 다허바오(大河报)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저녁 신샹(新乡) 웨이후이시(卫辉市) 탕좡진(唐庄镇) 추이좡촌(崔庄村) 주민 추이(崔) 씨의 며느리가 재래식 화장실에 갔다 실수로 휴대폰을 빠뜨렸다.<br><br>2천위안(33만원)을 주고 산 휴대폰을 잃어버리는게 안타까웠던 추이 씨 아들은 분뇨 정화조로 들어갔다.<font style="background-color:#ffff00;"> 정화조 내 진동하는 악취 탓에 아들은 정신을 잃고 쓰러지자 뒤이어 추이 씨의 아내가 아들을 구하기 위해 들어갔다 역시 쓰러졌다. 며느리 역시 이들을 구하기 위해 따라 들어갔다가 사라졌다.<br><br></font>추이 씨는 결국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해 정화조로 들어갔다. 이웃주민들 6명을 몸에 끈을 묶고 차례대로 정화조로 들어가 이들을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구조하는데까지 걸린 시간은 5분이었다.<br><br>정화조 내 쓰러졌던 사람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font style="background-color:#ffff00;" color="#ff0000"><strong>추이 씨의 아들과 아내는 병원 도착 후 사망했으며 </strong></font>추이 씨의 며느리와 이웃들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추이 씨는 한동안 물 한모금도 삼키지 못하고 계속 구토했다.<br><br>의사는 "분뇨 정화조에 들어가면 갑작스런 저산소증으로 질식, 실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온바오 한태민] <br><br>======================================================================================================================</div></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웃긴데 묘하게 슬프네요.....ㅡ_ㅡ;;</div> <div> </div> <div>출처: 온바오(<a target="_blank" href="http://www.onbao.com" target="_blank">www.onbao.com</a>)</div>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36ccd3c59202fd3660fa05b6e9dca100.JPG" alt="36ccd3c59202fd3660fa05b6e9dca1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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