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진짜배기는 재벌... 그중에서도 삼성이었습니다.

진짜 지난번의 롯데 재벌 총수 봐주기는 그래도 형식적으로나마 명분이나마 있었습니다.

이미 형량 마친 경우도 있었고, 이미 수명이 얼마 안남아서 숨넘어가는 사람도 있었죠.

지금까지 나왔던 재벌총수 봐주기들은 그래도 형식적으로나마 명분을 드러내곤 했었습니다.

근데 이번 삼성은 진짜 노골적이었습니다. 다른 재벌총수였어도 "술먹었지만, 술은 안먹었다고요." 수준의 판결문을 낼 수 있었을까요?

더군다나 이번에 옵알매크로단의 행동양상도 MB503은 거즘 냅두고 오로지 삼성 쉴드치기 수준이었습니다.

문재앙거리면서 문통 욕하는 것과 더불어서요.

MB503은 그저 얼굴마담에 불과했습니다.

지금 옵알매크로단의 모든 행동양상들은 삼성으로 완벽히 설명이 가능합니다. 네이버+언론과의 연계작전 역시도 말이죠.

반드시 삼성 압수수색에 나서야합니다.

진짜 최후의 전쟁은 삼성적폐 청산이라고 보네요.

개인적으로 그 최후의 전쟁에서 이길 발판을 이번 3심 김명수 대법원장이 깔아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힘이 닫는데까지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350454&m_view=1&includeAllCount=true&m_url=%2Fcomment%2Fall.nhn%3FserviceId%3Dnews%26gno%3Dnews023%2C0003350454%26sort%3Dlik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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