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재인 후보와 캠프에서는 공식적으로 안철수는 아웃오브 안중으로 한 다음, 편파언론을 주 대상으로 설정하고 공정보도를 요구합니다.
언론들이 일제히 비난하겠지만, 걱정 없습니다. 이미 모든 언론들이 반문재인이기에 더 이상 나빠질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대신, 아래 자료만 반복해서 들이밀면서 언론들을 질타해야 합니다. 이게 정상이냐, 니들 눈에 이게 정상으로 보이냐?
편파언론 대 문재인의 대결구도를 만들고, 그동안 언론의 편파보도 사례를 시각자료로 만들어 집중 방출합니다.
국민들한테서 야, 저건 너무했네~이런 말이 나오도록 하면 됩니다.
2. 사실은 이게 더 중요합니다,
문재인이 편파언론과 전쟁을 벌이는 동안 적극 지지자들은 15명 설득작전을 펼칩니다.
지난 경선 문재인 지지한 사람들 숫자가 93만명입니다. 이재명, 안희정 찍었지만(65만명), 문재인 지지하는 사람들 약 20만명 됩니다.
합하면 110만명입니다. 이들이 각가 15명씩만 설득하면 게임 끝납니다. 선거인단으로 등록하고 문재인에 투표한 사람들이니 확실한 콘크리트 층입니다. 민주당은 이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발송해야 합니다.
15명이 많다구요?
많다면 많은 숫자지만, 따져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100만명은 골수 지지자들이고, 지금 여론조사에 잡히는 30%, 그러니까 총유권자 4천만명 30%인 1200만정도는 이미 우리 편입니다.
그러니 주변을 둘러보면 우리 지지자들이 이미 많이 있습니다. 그들과 결의를 다지고 함께 하면 됩니다.
1200만에 300만명만 더하면 1500만명입니다. 그러면 당선권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 골수지지자 100만명이 지금은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는 주변 사람들 딱 3명씩만 우리쪽으로 끌어오면 되는 겁니다.
아셨죠? 딱 3명...물론 지금 문재인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 중에서 3명입니다. 이미 우리편이면 3명에 포함시키면 안됩니다.
자, 지금부터 30일동안 3명만 끌어오면 됩니다. 물론 기존 지지자들 항상 잘 지켜야 하고요.
열흘에 한명씩만 데려온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하면 됩니다.
100만 적극지지자, 3배수 운동,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우리가 이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