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search_view.php?table=music&no=358&page=1&keyfield=subject&keyword=%B1%B2%C0%E5%C8%F7&search_table_name=music&"><strong>
첫번째: 독일 - Tocotronic</strong></a>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search_view.php?table=music&no=436&page=1&keyfield=subject&keyword=%BB%FD%BC%D2%C7%D1&search_table_name=music&"><strong>두번째: 독일 - Sportfreunde Stiller </strong></a>
계속해서 독일노래만 올리면 이건 비영미권 포스팅이 아니라 독일음악 포스팅이 될 터이므로
이번에는 <strong>우크라이나</strong>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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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К.А.Й. - Best друг (S.K.A.Y - Best Friend 혹은 Best Drug)
가사는 한 마디도 못알아듣지만..
약간 90년대 후반~요즘에도 가끔 볼 수있는 복고적인 팝-락 느낌이 나는 신나는 노래입니다.
후렴구는 정말 신나요
원문가사
Помічав, останнім часом
Перемін сталось багато
І великих і малих і так
Рідних лиць бувало досить
Вірних тем лунало вдосталь
Ти спитаєш чому
І я одразу ж тобі відповім
Що ти кажеш? Я не чую
Ні, ти вибач, я просто рахую
Скільки було колись неприємних і дурних тем
Та й без них, ти знаєш, нудно
Це не нормально коли все стабільно
Ми ж тільки люди і постійно змінюєм темп
Приспів:
Тому що в тебе має бути тільки best друг
Один, але надійний тільки best друг
Старий, перевірений давно, тільки best друг
І я не буду робити тут ігри на слух
Це дуже тонка тема і тут треба глузд
Проте я точно знаю хто такий the best друг
Хтось давно полетів на крилах своїх снів
В ті краї де поки що нас нема
Як в кіно, у житті ми залазимо в крайнощі
Собі й нікому такого б не побажав
Швидко все так... болить голова
Але є надія ще одна, одна
Приспів: (2)
Тому що в тебе має бути тільки best друг
Один, але надійний тільки best друг
Старий, у біді вірний, тільки best друг
І я не буду робити тут ігри на слух
Напевно тут всі знають хто такий друг
І хтось називає тебе також the best друг
Тебе також... тебе також...
알아들으시는분은 천재..
우연히 어디서 주워서 올리는 영어번역을 재번역한거
S.K.A.Y - Best Friend
최근에서야 모든것들이
빠르게 이상해져가는 것을 느꼈어,
내 삶의 크고 작은 변화들을 통해서 말이야
난 충분히 익숙한 사람들의 얼굴들을 보아왔지만,
그 한사람 한사람이 각기 다른 문제에 빠져있는걸 들었어.
만약 네가 왜냐고 묻는다면,
난 너에게 마지막으로 단 한번 그 이유를 말해줄거야.
뭐라고 말하는거야? 들리지 않아.
미안해, 난 그냥 모든것을 명확히하고 싶을뿐이야
얼마나 쓰잘데기 없고 불쾌한 주제들속에 파묻혀 왔는지 생각해봐.
그것들이 없었다면, 우리들의 삶은 지루했겠지만,
세상 모든것들이 변해가는데 그런것들은 하나도 정상적이지 않아.
우린 그저 작은 하나의 사람일뿐이고, 우린 매번 이 흐름을 바꾸려했었잖아.
(코러스)
왜냐하면 최고의 친구만이 네게 필요한 모든것이니까
혼자지만 의지할만한, 너의 최고의 친구이며,
오랫동안 함께하며 신뢰하던 최고의 친구이며,
내 귀로 들려오는 이 노래로 나 자신을 다잡길 원해
매우 민감한 문제이지만, 제발 귀 기울여줘.
그리고 여전히, 나는 누가 최고의 친구인지 알고있다고 확신하고 있어
누군가는 자기들 꿈의 날개를 타고 멀리 떠나가버리지만
그들이 가려고 하는 그곳에는 우리들이 없을거야.
소설 같은데서는, 우리에게 무슨 문제가 생길수도 있어. 슬픈일이지!
난 그런 일이 누구에게도 일어나길 바라지 않아.
하지만 그런 일은 너무나 빠르게 일어나고, 내 머리를 날려버리겠지
하지만 우리에겐 희망이 있어, 언제까지나 계속...
(코러스)
왜냐하면 최고의 친구만이 네게 필요한 모든것이니까
혼자지만 의지할만한, 너의 최고의 친구이며,
오랫동안 함께하며 신뢰하던 최고의 친구이며,
내 귀로 들려오는 이 노래로 나 자신을 다잡길 원해
물론, 우리 모두가 하나의 친구라는걸 알고 있어
그리고 누군가는 너를 '최고의 친구'라고 불러줄거야.
Compostella (Santiago de Compostela)
<img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6/6c/Bas%C3%ADlica_de_Santiago_02.JPG/250px-Bas%C3%ADlica_de_Santiago_02.JPG">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img_ src="http://www.colindixonphotography.com/images/CWA/Santiago%20de%20Compostela,%20Galicia,%20Spain.jpg">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있는 스페인 북서부 지방의 도시
사도 중 한명인 사도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곳이기도 해서 11세기 경부터 수 많은 순례자들이 순례여행을 다녀간 곳이며 16세기 이후로는 관리소홀등의 이유로 황폐해졌으나 20세기말에 다시 순례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전체가 유럽문화유산 1호로 등록되었다.
'세계 3대 순례성지'로 알려져 많은 이들이 짧게는 100여km에서 길게는 프랑스의 생장피드포르(st Jean Pied-de-port) 혹은 론세르발예스(Roncesvalles)에서 시작하는 800Km의 여정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매년 5~6만명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의 순례길을 떠나며 순례자의 80%는 유럽인이며 일본인이 200여명, 한국에서는 해마다 평균 100여명이 순례를 하러 간다고 한다.
순례길(최소 100km~최대 800여km)를 완수한 사람들에게는 카미노의 순례증명서를 수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img_ src="http://2.bp.blogspot.com/_qRvK29F_J2k/SNKO_BQx8VI/AAAAAAAACAI/mn-NZ1WB2rQ/s400/compostela.jpg">
순례증명서
출발까지 D-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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