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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story_193785
    작성자 : Compostela
    추천 : 8
    조회수 : 931
    IP : 210.99.***.18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0/08/06 11:47:47
    http://todayhumor.com/?humorstory_193785 모바일
    보다가 웃겨서 들고온 서울법대생이 본 박찬호이야기
    서울대 법과대학-비밀일기 (go ACSNULAW)』 

    12040번 제 목:박찬호 VS 나 

    올린시각:00/10/04 11:46 

    읽음: 141 

    관련자료 있음(TL) 

    ------------------------------------------- 


    아마도 내년 찬호의 연봉이 1000만$을 넘길거 같은데. 공만 빠르던 촌놈이 이렇게 성공할 줄은 스포츠 매니아인 나로
    서도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이다. 어쨌거나 요즘 가뜩이나 찬호에 대한 찬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매스컴에선 최고
    신랑감이니 신부감은 어떠니 해대는 통에 솔직히 배도 좀 아픈 것이 사실인데다 꽤나 자부심 갖고 산다는 내 비위에
    심히 거슬리는 바, 과연 찬호가 나보다 얼마나 잘났나 객관적으로 비교를 해본다. 

     
    1.학벌 

     
    짧은 생각으로는 찬호에게 학벌이 무슨 의미가 있나 할 수도 있지만 엄연히 그 세계에서도 1류와 2류가 존재하고 그
    에 따른 메리트도 분명 있다. NBA에서도 소위 농구 명문교인 조지타운이나 노스 캐롤라이나, 듀크, UCLA 등의 출신
    들은 언제나 농구 엘리트란 칭호가 따라붙고 은튀후 감독, 코치직이나 구단 경영진으로의 진출에도 유리하다. 유달리 
    학연이 강한 한국 사회에서 그 정도는 더할 것이다. 찬호는...분명 국내 야구계를 양분하는 연고대와 연을 맺지 못했
    다. 나는 수능 80등 안에 들고 왔다. 찬호가 나와 대등한 위치에 서려면 그의 동기로 연대 입학시 1억에 육박하는, 91
    년 당시로서는 엄청난 스카웃비를 받았고 연고전의 선발투수를 역임했던 임선동 정도의 경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는 
    2류와 1류를 넘나드는 한양대를 중퇴했을 뿐이다. 나의 완승. 

     
    2.외모 


    야구선수들은 유니폼 입었을 때가 제일 멋있다. 대개 다른 운동선수들도 마찬가지지만 야구 선수가 특히 그렇다. 찬
    호는 얼핏 보기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와 선이 뚜렷한 얼굴을 가진 미남으로 보일 수도 있다. 사실 
    턱수염을 기르고 야구모자를 눌러 쓴 모습은 썩 괜찮게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모자와 유니폼을 벗기고 자세히 살펴 
    보면 찬호는 촌스럽고 네모진 얼굴에 턱이 약간 기형적이고 이목구비가 매끄럽지 못하며 매우 투박하다. 게다가 90K
    G을 넘나드는 찬호의 체중은 야구 유니폼은 잘 소화할지 모르나 일반인으로는 너무 살이 쪘으며 사복을 입을 때는 
    큰 단점이 된다. 팔은 짧고 다리는 전형적인 동양인의 휜다리. 결정적으로 몸 전체적으로 풍기는 '세련되지 못한 인
    상'은 결코 평생 지우지 못할 것이다. 출신성분이 어디 가랴. 나는 현대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다카시 스타일의 얼굴
    에 찬호의 덕지덕지 붙은 근육이 아니라 브래드 피트 스타일의 매끈한 근육질이다. 피부 역시 뙤약볕 아래서 죽어라 
    공이나 던지는 찬호와는 비교불가. 한가지 찬호가 우세한 점이라면 키가 더 크다는 것인데(185>181) 동양인으로 185
    는 너무 큰 것이고 오히려 178~182 정도가 가장 이상적이다. 나의 완승. 

     

    3.집안 

     


    솔직히 비교하기조차 쑥스럽다. 찬호의 부모는 대학 근처도 못 가봤다. 아버지는 구멍가게 수준의 전파상을 운영했고 
    어머니는...잘 모르겠다. 부모의 외모도 딱 서민 그 자체다. 특히 어머니는 무슨 떡복이집 주인같이 생겼다. ^^ 우리 
    아버지는 금융계에서는 알아주시는 분이다. 경제부 기자들에게 우리 아버지 이름대면 모르는 사람 없다. 어머니는 가
    정주부지만 호남 제일의 여고를 나와서 SKY 중 한 곳을 졸업하셨다. 집안을 보면 국회부의장도 있고 국회의원, 판검
    사는 수두룩하다. 현역중에도 청와대 비서관, 그리고 직계는 아니지만 대법원장도 두명이나 배출했다. 매일경제신문
    사에서 나온 '한국의 명문가'(제목이 정확치 않음)란 책에서 우리 집안을 '호남의 명문'이라고 표현했다. 나의 완승. 


    4.성격 


    찬호는 배짱이 없다. 게다가 의외로 성격이 여리고 냉철함이 부족하며 남의 눈을 의식하는 것이 전형적인 촌놈이다. 
    그에 반해 나는 결단력과 냉정함을 겸비했다. 나의 완승. 


    5.직업 


    야구선수와 변호사. 길가는 아기 엄마들을 붙잡고 '아드님이 장래에 야구선수와 변호사 가운데 무엇이 되길 바라십니
    까?' 하고 물어 보라. 만국공통의 답변이 나올 것이다. 찬호가 메이저리거임을 감안해도 나의 판정승. 


    6.능력 


    찬호는 지난 3~4년간의 기록으로 볼때 NL에서 10위 정도 되는 선발투수라고 본다. 양리그를 합하면 20위....게다가 
    전포지션을 총괄한다면 아무리 좋게 봐도 100위를 넘어 간다. 나는 4500만 인구의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두뇌들이 모
    인다는 법조계에서도 한해 10명도 들어가지 못한다는 최고의 로펌 김&장의 변호사가 될 것이다. 그것은 객관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나의 판정승. 


    7.장래성 


    솔직히 찬호가 야구 그만두면 뭐할 것인가? 본인은 호텔을 경영하고 싶다지만 1류 경영대학원 출신들도 사업에 망하
    는 판국에 평생 야구밖엔 해본게 없는 찬호로선 돈이나 날리기 십상이다. 게다가 메이저리그에서 황인종에게 감독을 
    시킬지도 의문. 결국 국내 프로야구 감독이나 하겠지. 사업을 한다면...개나소나 다하는 음식점 정도? 하지만 나는 잘
    하면 김&장의 대표변호사가 될 수도 있고 나중에 강단에 서거나 행정부 또는 정계에 진출할 수도 있다. 찬호보단 훨
    씬 다양한 선택의 여지와 가능성이 열려 있다. 나의 완승. 


    8.재력 


    솔직히...내가 사업가가 될 것이 아닌 이상....재계로 나가봐야 고용경영인 정도밖에 되지 못할테니..일단 찬호 정도의 재력을 쌓을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음을 인정한다. 하지만 찬호가 그 재산을 관리할 능력이 있는지는 의문... 어쨌든 
    현재로선 찬호의 판정승. 


    9.운동신경 


    나도 일반인치고는 운동을 아주 잘한다. 수영으로 소년체전도 나갈뻔 했고, 체육대회 때는 100M 대표로 안 뽑힌 적
    이 없다. 테니스와 농구, 스키도 일가견이 있다. 물론 찬호는 야구를 기막히게 잘하지만 솔직히 일반인이 야구 잘해서 
    뭐하나? 오히려 수영이나 테니스, 골프를 잘하는게 사교에도 유리하다. 뭐, 찬호가 그것들을 배우면 나보다 잘할 가
    능성이 높을 수는 있겠다. 특히 야구선수들은 골프를 잘 치니까. 일단 무승부. 


    10.외국어 실력 


    찬호: only english. 나: japanese too. 찬호의 발음은...더 이상 말 않겠다.^^ 게다가 찬호는 시사적인 뉴스 같은 것
    들은 아직도 잘 못 알아 듣는다고 한다. 맨날 액션영화나 보면서 영어를 배웠으니... 나의 완승. 


    WHO IS WINNER? MAYBE....I AM. ^^ 

    써놓고보니 좀 유치한 것도 같은데...지나치게 찬호를 띄우는 분위기에 약간 발끈해서 그런 것이니 이해 바람. 알고 
    보면 찬호도 별 것 아니다. 






    아마 글 작성연도를 보았을때 이 사람 학교졸업하고 지금 어딘가에서 몹시 부끄러워하고있겠지.

    결론:오글거리네요
    Compostela의 꼬릿말입니다
    Compostella (Santiago de Compostela)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있는 스페인 북서부 지방의 도시

    사도 중 한명인 사도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곳이기도 해서 11세기 경부터 수 많은 순례자들이 순례여행을 다녀간 곳이며 16세기 이후로는 관리소홀등의 이유로 황폐해졌으나 20세기말에 다시 순례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전체가 유럽문화유산 1호로 등록되었다.

    '세계 3대 순례성지'로 알려져 많은 이들이 짧게는 100여km에서 길게는 프랑스의 생장피드포르(st Jean Pied-de-port) 혹은 론세르발예스(Roncesvalles)에서 시작하는 800Km의 여정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매년 5~6만명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의 순례길을 떠나며 순례자의 80%는 유럽인이며 일본인이 200여명, 한국에서는 해마다 평균 100여명이 순례를 하러 간다고 한다.

    순례길(최소 100km~최대 800여km)를 완수한 사람들에게는 카미노의 순례증명서를 수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순례증명서

    출발까지 D-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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