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눈팅은 많이 했는데 휴대폰 인증때문에 가입 못하고 있다가 <div><br></div> <div>한국폰 위약금 계산하다 살리는게 나을거 같아서 살린김에 인증받고 가입해서 처음으로 글 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2년전 이맘때 쯤 부터 워킹홀리데이에 관심을 가지다가</div> <div><br></div> <div>2015년 워홀 1차 모집때 선착순에 합격해서 올해 3월에 캐나다로 오게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사실 처음 신청할 때만 해도 그냥 1년 해외경험 하고 올 생각이었는데</div> <div><br></div> <div>준비하면서 각종 정보를 접하면서 캐나다로 이민을 가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div> <div><br></div> <div>MPNP를 목적으로 매니토바주 위니펙으로 오게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도착한지 3주만에 다행히 일자리를 구해 EOI도 통과하고 현재 MPNP신청 후 노미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다른 이민선배님들에 비해서는 택도 없지만 10여개월 살아보니 저에게는 캐나다가 한국보다는 좋은거 같아요.</div> <div><br></div> <div>물론 최저시급받고 하루먹고 하루사는 워홀러 신분이라 압박이 없어서 그런거일 수도 있지만, 생활 전반에서 여유가 느껴지고,</div> <div><br></div> <div>심심한 천국이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저는 원래 집돌이라 한국이나 여기나....</div> <div><br></div> <div><br></div> <div>물론 이 곳 위니펙은 날씨가 좀 험하긴 합니다. 약 2주전에 폭설 내리고 바로 평균기온이 -20도 대로 떨어져서 눈이 안녹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뭔가 글이 어정쩡한 후기글이 된거같은 느낌이라 정보글 하나 덧붙이자면,</div> <div> </div> <div><br></div> <div>내년 4월부터 MPNP가 변경된다고 합니다. <span style="font-size:9pt;">신청비 명목으로 500달러를 내야하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현재 워홀러들이 해당되는 임시취업퍼밋 소지자를 선발하는 비율이 줄어들거라고 합니다. (현재 58% 선에서 20% 선으로)</span></div> <div><br></div> <div>대신 매니토바에서 졸업한 국제학생들을 뽑는 비율이 크게 증가한다고 합니다. </div> <div><br></div> <div>MPNP 생각하고 오시는분들 EOI점수 상승이 예상되니 최대한 점수를 끌어모으셔야 할 거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자세한 내용은 <a target="_blank" href="http://www.immigratemanitoba.com/" target="_blank">http://www.immigratemanitoba.com/</a> 이곳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