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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샤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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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892310
    작성자 : 샤레
    추천 : 10
    조회수 : 947
    IP : 118.222.***.144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1/10/14 13:39:46
    http://todayhumor.com/?humordata_892310 모바일
    (유머x스압)목포 *마트 주차장 아이 사망 사건입니다...
    제가 다니는 카페에서 글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아이의 삼촌이 직접 올린글이라네요..

    출처는 http://m.cafe.naver.com/imsanbu/16738355?social=1

    목포에 있는 마트 옥상 주차장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하네요..

    며칠전 뉴스에서 들었었는데...

    저도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요 며칠전 목포 기업형 마트

    옥상 주차장사고로 사망하게된 아이의 삼촌입니다.

    이미방송으로 접한분도 계실꺼고 주변분들의 이야기를

    들으신 분들도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혹여 사고당시 현장에 계셨던 분들이

    올린 글이 있지 않을까 싶어 인터넷을 하다보니

    사고 사실과는 전혀 다른 내용들이 떠돌고 있으며 보도 내용역시

    너무 화가나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는 제글을 복사하여 가입하고 계시는

    다른 사이트나 카페에도 좀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마트주차장사고

    어떤 분들은 아이가 여자아이로

    또 어떤분은 애기 엄마가 짐을 실으라 아이가 방치된걸로,

    후진차량에 사고가난 걸로 알고 계시더군요 .

    ㅂ정확한 사고 내용도 모르면서 추측성 글을 올리시는 분들과

    정황도 모르면서 사망 사고이기에 더욱이 신중하였어야만

    하건만 대형마트 주차장 이란점을 아이의

    안타까운 죽음을 한낮 기삿거리로 만들어낸 짜마추기식 편집,모의실험 등 분명 동의없이

    임의대로 방송하지 말것을 경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동의없이 방송을 내보낸

    m방송사의 생방송 아침 프로그램 관계자들의

    불순한 태도로 인해 유가족의 아픔과 상처는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저는 오후 여섯시경 영암 건설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던중

    누나(아이의 엄마)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를 받자 흐느끼며 아이가 목포에서 사고로 크게 다쳤다며

    어떻게하냐 어쩌면 좋냐는 말..

    더이상 말을 잊지못하고 하염없이 울기만하더군요..

    평소 집이 십분거리이고 아이들을 워낙 좋아하는 성격이라 매일같이

    퇴근할때면 집에들려 아이들과 놀아주다 집으로 오곤했는데 그런 아이가

    이제 세살짜리 두돌바께 지나지 않은 아이가 다쳤다는 말에

    그길로 저는 과속 카메라도 무시한체 차를 몰고 정신없이 목

    포 아이가 있는 병원의로 갔습니다.

    병원에 도착하여 어디냐 전화를하니 지금 장례식장으로 가고있다 더군요..

    청천벽력과도 같은 말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할지 몰랐습니다.

    그저 다친거로만 심하게 다쳤을꺼로만 생각하였던 아이가 죽었답니다

    억장이 무너지더군요 아이는 이미 사망했었지만 저에게는 다쳤다 했던거더군요

    떨어지지 않는 발을 이끌고 안치실로 들어가보니

    싸늘하게 주검이 되어 덩그러니 놓여있는 아이.

    그 아이의 죽음을 애써 부정하며 왜 이렇게 몸이

    차지는 거냐며 손발을 비비고 만져주는 아이의 엄마..

    처참하였습니다. 너무도 안스럽게 일그러지고

    상처와 피가 범벅인 눈도 못감은 아이의 얼굴.

    아이의 머리를 만지니 뼈가 다 뒤틀린건지 물컹거리더군요

    그런 아이를 뒤로한체 영안실에서나와 망연자실하던중

    사고가 주차장에서 난거란걸 들었습니다,


    그순간 저 역시

    관련 글을 올리신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애를 어떻게 본거기에





    주차장에서 아이가 이지경이된거냐며 누나를 원망하였습니다

    정말 세상 사람 다 그래도 동생인 저만은

    누나를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는거였는 데말이죠.


    아이의 시신을 수습하여야기 때문에 저는 병원관계자에거 절차를 물어보니

    교통사고사망이기 때문에 검찰측에서 아이의 사체검안이 끝나야만

    장례절차를 밟을수 있다더군요

    경찰서로 갔습니다 보고하고 검토하고 확인하는등등 하루 정도가 지나여야만

    유가족에게 아이가 인계될꺼라더군요

    그렇게 처참하게 있는데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고 너무도 비통하였습니다


    그리고 사고 경위에 대해서 알수 있었습니다


    사고 는


    17시 02분경 이더군요

    사고가 있기 몃주전 아이는 페렴을 앓아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곤 호전되어 며칠후 퇴원을하였고

    그런 아이가 다시 몸이 않좋아지자 아이의 집은 나주지역이나

    아이가 아직 어려 일반병원이 아닌 아동병원에서 진료를 받고자

    7곱살 첫째아이와 5살 둘째아이를 애들이모와 함께 동행하여

    사고 불과 몃분전 목포소재에있는 아동 전문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진료후 병원에서 불과 백여미터 바께 떨어지지 않은 위치에

    마트가 있어 아이들 간식을 사주려 향했습니다





    거리가 가깝기에 어른들만 있었다면 걸어갔을텐데

    아이들이 있었기에 애들 이모가 운전을 하고 차량으로 이동을 하였고

    마트 옥상 주차장 매장 입구쪽 주차후 첫째와

    둘째는 이모가 데리고 매장 입구 옆 카트쪽으로 건너갔고

    뒷자석에 타있던 막내는 아이 엄마가 문을 열어

    내려준후 약을 먹이고 약을챙겨

    문을 닫고있을때

    아이가 이모와 형,누나가 건너간걸 보고 따라 간것이였습니다

    문을닫고 애를보자 차량이지나가고 아이가 바닥에 엎어져있었고

    아이 엄마보다 가까이 있던 이모가 아이를 보고 뛰어가

    보둠으려보니 아이는 의식이 없고 피가 쏟아졌고

    신고받은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더군요

    차가지나가고 아이가 바닥에있는 모습을보고 이모는

    차가 밟고지나갔으리라곤 생각도 못하고

    뛰어가 애를 보둠으려 뒤집어보니 아이가 그지경이 된것입니다

    애기가 그렇게 되어 있는 상황에서

    가해자는 와서 다짜고짜 애기엄마에게 쏴붙이면서 한다는말이

    "저기요 애를 똑바로 안보고 뭐한거에요?"

    설상 애기가 그쪽으로 혼자 가는걸 알았음에도 애기 엄마가 안말렸다한들

    애기가 피고 뭐고 '철철흘리고있고 울며불며 악지르고





    어떡하냐 어떻게 해야냐며 애기 이름을부르며

    바닥에 주져앚아있는 그지경을 보면서도 그런말이 나올수가있을까요??

    일반적인 사람이 라면? 인간으로서

    그것도 당시 가해차량엔 자기들 자식이 있었다는데

    자식이 없어도 그러진 않겠지만 하물며 똑같은 또래의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는 사람이

    아이를 보고도 그런말을하고

    당황해서 일일구도 전화를 못할 상황에

    보험사측에 연락을 하고 있다는게 말이됩니가 사람으로서 인간으로서

    가해자는 하는말이 "일일구 전화를 했는데 일일구가 무슨일인지 전화를 안받었다"

    다음날엔 "핸드폰이 스마트폰인데 렉이걸려 바로 전화를 할수없었다"

    그런데 거기서 보험사와 통화는 하고말입니다



    사고 당시 차량 조수석에는 가해자 남편이란 사람도 타고있었답니다

    허나 그렇게 뒤에서 날리가 있는데

    남편이란 사람은 십여분이 지나서야 나오더군요

    출동했던 일일구 는 이마트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거였고

    저는 cctv상 차에서 운전자만 나오길래 당연 동승자가 없었던걸로 알았습니다

    하지만 구급대원들이 아이를 병원으로 이송할때서야

    차에서 내리는 모습이보이더군요

    대단한사람이에요 정말

    내려서 자기부인쪽으로 와서한다는 말이 보험사전화했으니까 걱정하지말라는말?

    그상황에 차에서 내려보지도 않고 자기들 살궁리 빠져나갈궁리로 보험사에 연락하고있고

    사람들 말이 당시 그남자의 얼굴이나 행동은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나 싶을정도로 아무동요없이 무덤덤하고 아무렇지 않아보였다 더군요



    아무리 생면부지남남이라도 그런상황에 저러한 행동들을 보였다는데

    이게 도덕적으로 윤리적의로 납득이 가십니까ㅣ???

    저요 진짜 무식하고 생각없는놈인데 이건 정말 있을수없다 생각 합니다

    인륜배반적인 가해자측 사람들에 치가 떨립니다 정말


    가해자를 만나보려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인간인가 싶어서

    당일 현장에 있다는 말에 현장으로 쫒아가보고 경찰서에 있다는말에경찰서로도 가보고

    몃번을 이리저리 찾아다녀 봐도 만날수 없더군요

    수사관들에게 가해자에게 한번의 사죄라도 애기한테 해주라 했건만 이렇다할 연락조차도 없더군요


    연락도 없고 찾아오지도 않기에

    저는 가해자가 당연 인사사고를 내었기에 이유야 어떻든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당연하게 구속이 되는줄만 알았습니다

    그래서 연락도 못하는거고 오지못하는거라 생각하였지만


    알고보니 사람을 죽여놓고는 당일 바로 귀가조치 하였다더군요

    주차장사고여서 도로교통법이 적용 되는게 아니라 그에 준하여 처리한답니다

    그리고 우리아이를 그렇게 만든 suv차량을 버젓이 운행하였고요

    경찰조사에서는 그져 방지턱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회전구간 사각지대도 아니고 직진주행하면서 그것도 매장 입구쪽이건만

    얼마나 주의를 안하고 생각이 없으면 앞에 방지턱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모르고

    키 90센치 되는 아이가 있는데 그걸 치어서 밟고 지나치고서 못봤다고





    방지턱넘었나보다로 생각할수가 있을까요>?>?

    차량범퍼에 애가 치여 나가는데도 아무리 감각이없어도 모를수가 있을까요??그걸못느낄까요

    속도를 얼마나 낸거기에 아이의 머리를 짖이기고 지나갈수가있는걸까요

    한쪽바퀴만 들리는데 방지턱으로 생각을 할수있을까요

    그렇다고 세살짜리 아이입니다 두돌지난아이가 튀어나왔다면

    얼마나 빨리 순간 튀어나올수있을까요?큰애들이야 튀어나올수있겠지만요

    더구나 애가 타있던 차량 바로 앞에서 치인거라면 작은아이여서 가려졌다 나오니 못볼수가 있지만

    오미터가량떨어진곳인데 애가 거기까지 한번에 멀리뛰기라도 했을까요??





    유가족이 격해있을껄 생각해서 안왔을까요ㅕ??

    맞아 죽을 각오를 하고서라도 와야는게 도리아닐까요??

    아이 입관하기전에 와서 아이에게 제발 사죄하라고 미안하다 하라고 그렇게 말을했는데

    본인이 못온다면 자기 친인척은요?? 남편은요??

    그누구 한번을 연락하거나 찾아오지않더군요

    원래 유가족이 이렇게 부탁을하며 쩔쩔매야 하는거나요..

    사고다음날에서야 우리가 연락처를 알게되어 연락하니깐 그제서야 찾아오더군요

    그것도 혼자서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하루벌어 하루 먹고산답니다

    의도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지금 그런말이 나올상황이나요

    합의하는 상황도 아니고 아이가 그렇게 비명횡사한것도 원통하고 비통할노릇인데

    죄송하다 아이한테 미안하단 말밖에는 안나와야 할껀만


    사고당시 없었던것도 아니고 같이있었으면서 남편은 어디 갔냐니깐

    회사일때문에 못왔다더군요


    대단하지요??지금 이보다 중차대한 일이 어디있다고

    버젓이 출근하여 일을 한단말 입니까

    우리 유가족은 친인척들은 다들 일 안 다니고 한가한 사람들입니까?/

    사고소식에 한달음에 서울이고 어디고 모두들 달려왔는데?


    다시가서 같이 오래니깐 가더닌 안오더군요

    경찰서에서 서류가 나와 사고후 24시간 정도가 경과해서야 아이를 다시볼수 있었습니다

    입관을 하는데


    아이가 아직까지도 눈을못감고 아무리 감겨주려해도 얼굴이 일그러져

    결굴엔 눈을 뜬체로 아이가 관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모습을 보는 부모의 심정은 어땟을까요?

    자신의 아이가 죽은것도 슬픈일인데

    마지막으로 기억될 얼굴이 온전한 얼굴도 아니고 눈조차못감는 모습인데..


    입관을하고 한참을 지나고서야 가해자가 남편하고 왔더군요


    저는당시 다음날 아이 화장을 위해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하니라 나중에서야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망신고에 필요한서류들 등을 누나와 매형에게 알려주고 있을때 그사람들이 고개인사를 하고 지나가더군요

    저는 그사람들이 가해자일꺼란 생각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사람들나가니깐 애 작은아빠가 소리를치고 주변에서 잡아말리더군요

    그제서야 알고는 그사람들을 쫒아 갔습니다


    말을하는데 사람의 진심은 눈에서 나오는거지 않습니가?

    눈에 전혀 일말의 죄책감이나 죄의식이라곤 찾아 볼수없더군요

    왜이렇게 늦게온거냐고 아이 입관하기전에 와서 아이한테 미안하다고 한번이라도

    진심을담아서 말해주라고 그렇게 부탁했는데 왜 이제서야온거냐니깐

    남편되는사람이 회사일이 늦게끝났답니다 또한번 분통이터질노릇이지요


    제가 만나기전에 향피우고 애한테 인사했다더군요 그리곤 애 작은아빠의 가라는 한마디에

    그길로 여자가 남편의 손을 이끌고 나가더랍니다 그러면서 애 엄마 아빠 한텐 한마디 말없이 고개만 까딱하고

    그냥 나가는거였답니다 그때 제가 본거고요

    가해자를 가라했던 애 작은아빠가 소리치고 가해자를 다시 잡을려했던건

    한번의 기회를 준건데 가란말 한마디에뒤도 안돌아보고 가고 누나와 매형에게

    죄송하게됫단 말 한마디 없이 고개만 한번숙이고 나가는 모습에 그랬던거고요



    더 황당한건 제가 불러서 당신들이 이렇게 이런일을 당하였다고 한번이라도 생각을해봤다면

    같은 아이를 키우는 사람이 이러한 행동을 한다는게 사람이 이렇게 할수있는게

    가당키나 하냐 면서다그치니 여자하는말이 "우리남편에게 왜이러세요?"

    정말 상종도 못할 인간이더군요


    이런면 안돼지만 그사람들 애도 우리 아이처럼 비슷한 또래라던데 보는앞에서

    똑같이 해주고 똑같이 방지턱인줄알았다는 말을 해주고싶은 심정 이네요


    더욱이 안타깝고 슬픈건

    누나와 매형은 저런 인간도아닌 것들 가해자를 벌한다면 그 아이들은 어떡하냐더군요

    저런생각을하는 세상에 없는 착한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아이는 이미 죽어 눈도 못감은체

    관속으로 들어갔는데 그럼에도 그사람들의 아이를 생각해주고 있는다는거에요

    애기를 왜 혼자 놔둔거냐, 애기엄마잘못도 크다는등의 글들을 보고

    누나는 그렇지 않아도 모든게 자신탓이라 생각하고 자책하고 있는데

    또한번의 고통을 받고있습니다


    정말 울화통이터집니다

    저런 착한 사람들에게 어찌 이런일이 일어난건지 정말

    저렇게 원수의 아이들을 생각해주는데

    정작 가해자의 행동은 이렇다는 겁니다

    물론 일부로 한건아니겠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아이가 자신들이 키우는 아이와 같은 또래의 아이가 죽어나갔는데

    저러한 행동들을 저렇게 당당 할수가 있는지 말입니다



    인터넷에 나도는 엉뚱한 글들을보며 누나와 매형이 더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보고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이글을 보신분들은 추측성 글이 올라와있는 카페나 사이트에 정정 해줄것을 말하고 올리신 분이 있으시다면

    자진삭제하여 주셨으면합니다


    또한 이 안타까운 일을 좀 알려주시어

    잘못알고 계시는 여러 네티즌분들의 오해를 풀어주셨으면 합니다





    출처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accident&No=108735&rtn=%2Fboard%2Fbulletin%2Flist.php%3Fcode%3Daccident

    샤레의 꼬릿말입니다
    <marquee direction="right" scrollamount="19">커다란 수박하나 잘익었나 통통통~!</marquee>
    <marquee direction="left" scrollamount="24">커다란 수박하나 잘익었나 통통통~!</marquee>
    <marquee direction="left" scrollamount="17">커다란 수박하나 잘익었나 통통통~!</marquee>
    <marquee direction="right" scrollamount="29">커다란 수박하나 잘익었나 통통통~!</marquee>
    <marquee direction="right" scrollamount="15">커다란 수박하나 잘익었나 통통통~!</marqu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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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1/10/14 15:43:19  222.99.***.14  후드곰
    [9] 2011/10/14 16:42:31  119.199.***.242  당리이영표
    [10] 2011/10/14 16:54:59  218.20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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